음.....전 800을 타서 느낌이 약간은 틀릴수도 있는데요~~~
800은 바빙제어가 없죠!!! 1000부터는 앞뒤로 spv들어가고요~~~ 800도 바빙별로 못느낍니다...... 해머링만 아니면...... 1000은 더 못느끼겠지요^^
업힐 잘 됩니다~~~ 하드테일로 못올라가던데 요놈타고 잘 올라갑니다~~~
딴힐 역시 좋습니다....앞뒤트레블이 140이죠~~~ 요놈으로 헤드각 fr쪽으로 바꾸고 한우물도 타고 있습니다~~~ 올마운틴에서 헤드각을 프리쪽으로 바꾸니 뒤부분이 더 안정적이더군요~~~ 올마운틴일땐 좀 흔들리는 감이 있었는데......
암튼 산에서 탈때는 요놈만한것이 없을것 같네요~~~ 업힐이면 업힐, 딴힐이면 딴힐~~~ 즐겁게 탈수 있습니다~~~~
단점은 역시 하드테일보다 겁나 안나가네요^^;
하드테일탈때는 가끔 한강자전거도로도 탔는데 요즘은 산만 탑니다~~~
간단하게 적었는데 어째든 저한테는 잘 맞습니다~~~~

전 600을 사다가 바로 업글했습니다 거의 1000 수준으로
우선 프로펫의 장점 1. 구름성이라고 하지요- 단연 프로펫하면 구름성이 제일 큰 특징임다..
2. 산악에서 아주 좋은 성능을 발휘합니다 - 산을 많이 타신다면 권할 만합니다.
3. 튼튼한 프레임 4. 개성이 넘치는 디자인 (외발이)
단점 1. 무게가 좀있습니다. 전 엠 싸이즌데 14키로가 넘습니다.
2.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도로위주로 타신다면 좀 생각해 볼만합니다.
3. 부품 호완성입니다. 개성이 강하기 때문에 호환이 안되는 부분이 좀있습니다.(특히 앞샥)
대충 이렇고요 더 자세한 것 알고 싶으면 쪽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