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몰리라고 녹이 쉽사리 나진 않습니다..
하지만 녹이 나지요.. 철이니까요..
제가 아는 방법 몇가지만 알려드리죠..(전 인디펜던트)
1. 넘어져서 까진부분, 휠셋 걸리는 부분, 체인으로 인해 까진 부분
전 이렇게 해서 까진 부분에는 도색과 같은색의 메니큐어?로 처리했습니다..
스티거 붙이셔도 되구요..
(제 잔거가 검은색과 흰색밖에 없어서 간편하게 )
2. 프레임에 페인트가 없는 부분
헤드튜브안이나 비비쪽, 그리고 싯 튜브안에는 페인트처리가 없더군요..
그래서 조립하기전에 그리스(좀 뻑뻑한 넘으로) 발라줬었죠..
원래 바르는게 맞는지는 알 수 없지만 문제는 없는거 같습니다..
싯포스트 조립할때 제조회사에서 그리스를 발라서 조립하라고 하더군요..
3. 수중라이딩후
이게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비 맞고 자전거 타신 다음에는 싯포스트 제거하고 뒤집어서 싯튜브에 물을 빼야합니다..
이건 다른 재질의 프레임도 마찬가지겠지만요..
물 안빼면 녹물이 장난아니게 나온답니다..(전 아직 경험없음)
그리고 비비쪽으로 물이 흘러들어가서 나오지 못하고 비비의 마모에도 영향을 주겠죠..
% 철 재질이라지만 특별히 해줄거는 몇가지 없네요..
알루미늄이나 타타늄이나 카본이다.. 머..
자전거면 닦고 조이고 기름치면? 프렘의 손상을 줄일 수 있겠네요..
다른 재질은 녹이슬지 않는거 뿐,, 부식은 되니까요.. 물로인한...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어떻게 하는가 하면은요. 점도 높은 방청제가 잇습니다. WD 계열 말고 테프론 계열로 하시구요. 용접할때 공기가 통하도록 뚫어 놓은 구멍이나 파이프 간의 연결 되는 곳을 보면 구멍이 있을 겁니다. 거기에 듬뿍 쳐서 프레임을 뒤집었다 세웠다 눕혔다 하면서 잘 발리게 해 줍니다. 그다음은 프레임을 세워서 헤드튜브를 위로 가게 엔드 행어부분을 땅르로 향하게 해 놓으면 국물이 쫙 빠집니다. 끝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