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TAHOE랑 [스페샬] 하드락 XC Pro(05)이랑 가격대비 어떤게 낳을까요? 또하나는 일반도로만 타고 다녀도 몇백만원 자전거랑 돈백(이것도 비싸다^^)정도 하는 자전거랑 실제 성능차이가 많이 나나요? 초보래서 아는게 없네요? 그리고 제가 비교질문한 잔차들은 입문용으로 어떤가요?(도로만 타거나 약간의 비포장만 달릴것입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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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도로와......비포장만 타기에는 너무 과분하신것 같습니다.,....천만원 하는 자전거 그냥 도로만 탄다고 해서....뭐라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요^^ 저렴한것 국내용.,,,,자전거. 타시다가......혹시나 산악 자전거의 매력을 뒤늦게 느끼셔서 뒤늦게 좋은것 타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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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용으로는 둘다 훌륭하네요 ^^
저는 후지잔차 타고 있어서 후지원츄~ㅋ 자전거 비교는 고수분께 패쓰~ -
저도 저렴한거를 사고 싶지만 동호회에 가입하면 모두들 좋은자전거만 가지고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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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만원 자전거가 백만원 자전거에 비해 그 성능이 5배 좋은 것은 아닙니다만... 저가형 자전거를 타다가 고가의 자전거를 타보면 차이는 느낀다고 합니다. 약간의 차이에도 충분한 돈을 투자가능하다면 좋은 자전거를 타는 것도 괜찮겠죠. 제 경우 나증에 업그레이드며 이런 것이 싫어서 한방에 가자고 초보 주제에 괜찮은 놈으로 조립을 했는데... 저가 자전거와 비교를 못해 딱히 좋다는 것은 모르겠지만 마음에는 드니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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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젊은 학생들이야 가격이 자전거 선택의 거의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 생활이 안정된 중년의 경우 자신을 위한 취미에 돈을 아낄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자전거에 상당한 금액을 투자하는 사람의 경우 특별히 부자가 아닌 이상엔 다른 부분의 씀씀이를 줄이게 되는 것이죠. 제 경우 음주가무에는 돈을 거의 들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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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급 자전거는 거품이 심한듯 꼭 고급차 굴리는듯한 느낌 과시용?
2배나 비싸니원 -
... 타사자라->쿨라디럭스->쿨라프리모 이렇게 넘어왔지만...100만원 이하의 타사자라가 옵션좀 쏘면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프리모보다 쬐끔 무거운거 빼면 거의 비슷하다고 느낍니다... 성능 차이는 타이어를 바꿨을떄 확 차이가 느껴집니다... 평소에 죽어라 밟아서 겨우 시속40 나오던게 타이어 로드용으로 바꾸니까 열심히 페달질 하다보면 속도50이 넘어가고있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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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150, 9.5(만원) 세 대의 자전거를 갖고 있습니다. XC레이싱용, 트라이어반, 로드용이죠.
과천 도심에는 교차로마다 울퉁불퉁한 돌을 깔아놨습니다. 비포장으로 봐도 큰 문제는 없을 정도일 겁니다. 도로와 약간의 비포장이라면 로드바이크로도 충분히 탈 수 있고요, 비싼 자전거 두 대보다 9만5천원에 구입한 구형 랠리가 오히려 낫습니다. 비포장에서 떨리는 느낌은 어쩔 수 없지만요. 돈백이 비싸다고 느껴지신다면, 레스포 랠리, 스프린터 등 저가형 사이클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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