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십니까...!!
트렉 초기 Model을 2년 정도 타다가 업글하고 싶어서...여기 저기 알아 보고 있는
사람 입니다...!!
국내도 그렇고 해외도 그렇도 주관적인 의견이 대부분인지라...
한참이 걸리네요.....
외국 싸이트는 조사가 상당히 잘 되 있더군요...!!
베스트는 트렉8500,게리피셔 빅서,자이언트 XTC SE,스페셜은 스텀피 콤프와 M5로
나와 있더군요
역시나 주관적이라 ....그나마 자이언트가  해외 가격과 국내 가격 차이가
적더군요..... 프레임도 게리와 같이 카본,AL이 섞여 있고....
트렉은 여러분들이 좋다고들 하시는데...게리의 프레임이 지르코늄함유에
신 개념으로 체인 스테이가 카본으로 되어 있어 충격 흡수가 잘 된다 하시고...
아~악~``` 알면 알 수록 더욱 더 갈등이 심화 되더군요

한가지 슬그머니 화가 나는 건 외국에서 1000달러 정도의 자전거가 국내에서
200만원이 넘는 다는 겁니다.....*(또 다시....쥐어 뜯고......)

원 세상에.... 환율도 내렸는데...이런 속상한 일이......
(05트랙 8500 2500$도 않되던데.....ㅠ.ㅜ)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너무나 가슴 아픈 현실이더군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었지만... 울 나라는 국민들은 항상 비싼 세금+덤탱이를
얻은 가격으로 사야만 합니까...??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 것을.... 알고 나니 ....  그간 여러 고수 분들의
비통 어린 글이 이제서야 마음에 와 닿습니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그럼에도 저 역시 구매를 했었고.... 다름 분들도
어쩔수 없이 그러고들 계시네요...!!

국내 DM의 AE Serise가 인지도는 낮지만 스펙이 상당 하잖습니까...??

AE 보스턴만 해도 Full XT .스카렙 포크인데도 가격이 200을 넘지 않습니다....
(XT 부품 값만 해도 180을 부른다고 어느 분께서 글 올리셨던 생각이 나네요)

그냥 국내 Maker로 갈까 고민도 되고 있습니다....

수요 작은 나라의 설움을 ....과거도 그랬지만... 아직도 열악한 한국의

현실에 너무 비통합니다.....

왈바 여러분들이 모두 단합하여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면 어느 정도 해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예측도 하긴 합니다만.....

답은 나오지 않고.... 심난한 마음에 몇자 끄적여 보았습니다....!!

다들 건강 유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