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체인링이여^^ 2단이라하나여.....

딱 꼬집어예기하긴 그렇지만 대략 본다면 3단은 로드, 2단/1단은 산악및 급경사에사용하시면 됩니다

앞디레일러를 잘 사용 않다니요. 상황에 따라 쉴새없이 변속해야죠. 앞 디레일러를 잘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으로 기어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_^

자전거에서 가장 유용한 부품- 가장 빈번하게 바쁘게 움직여야 할 부품은 뭐니뭐니 해도
앞 뒤 드레일러 입니다. 그러나 제 답글에 크랭크는요? 허브는요? 하시면 곤란입니다. ㅎㅎㅎ

상대적으로 2단 체인링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이유는 체인라인 구조상 기어 활용 범위가 제일 크기 때문이지요... 드레일러는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앞드레일러 사용 안하신다면 그래도 산을 잘 타신다면 저라면... 만약 저라면 안쓰는 체인링 빼버리겠습니다. 무게 감량을 위해~!

저도 2단을 제일 많이 활용하고 근데 전 자동차처럼 자꾸 기어변속을 해서-0- 정지해서 뒷드레일러 3-4-5 변속천천히 하지만 빠르게 금방 -0- 오토바이인줄아나봐염-0-ㅋ 다써염 앞드레일러도 1-2-3

십자수님 말씀처럼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부품들이 앞 뒤 드레일러 입니다. 속도에 따라 경사도에 따라 쉴새없이 바꿔줘야할 놈들이죠. ㅋ 저는 요즘 도로 위주인지라 굳이 가장 많이 쓰는 체인링은 3단이네요. ㅎ

앞 1- 뒤 9,8,(7)..
앞 2-뒤 (7)6,5,4,(3)
앞 3-뒤 (3)2,1
가능하면 이 범위를 지켜서 사용하세요.
훨씬 페달링이 부드럽고 변속도 잘되고 앞 체인링에 손상도 덜갑니다.
물론 체인에 가해지는 충격도 완화되구요.
귀차니즘이 작용하면 걍 힘으로 타셔도 된다는...

포장도로와 임도에서는 2,3에 놓고 싱글에서는 거의 1에 놓습니다. 싱글이어도 코스를 알고 조금 쉬운 코스라면 앞을 2에 놓기도 하지만...

어디선가 봤는데....
산악자전거는 손이 부지런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