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전거는 타사자라06입니다
앞 트레일러는 시마노 데오레 이고 뒷 트레일러는 데오레LX입니다
평상시 22KM정도를 출.퇴근 합니다
아직 산은 가본적이 없고 인도 보도블럭을 내리막에서는
조금 거칠게 탑니다
하지만 거칠게 타봐야 인도 보도블럭이고 퇴근시 15분정도 입니다
기어변속이 안된다거나 하는건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10일쯤 타면 크랭크 쪽에서 페달링 할 때만 소리가 납니다
힘을 주면서 하나 그냥 하나 별 차이는 없습니다
안장은 아닙니다
전에 가르쳐 주셨던것처럼 구리스 바르고 큐알레바 세게 잠궈줬더니
전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샵에가면 데오레급은 원래 그렇다며 5분도 안되서 고쳐줍니다
그러시면서 산 타면 탈때마다 정비 해줘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그 윗급(LX XT XTR)으로 올라가면서 그 주기가 더 늘어난다고 하더군요
뭐 갈 때마다 잘 고쳐주시지만 좀 신경은 쓰이네요
샵이 출 퇴근길에 있는것도 아니라서 일부러 가야되고
사실 지금이야 산지 2달도 안된거라 A/S해주시겠지만
나중에는 미안도 할 것 같고 그런데 원래 입문용급은 그런건가요
선배님은 엘파마 익스트릠550 타시는데 그런게 없는거 같은데...
상대적이니까 비교 할 수는 없겠지만...
별로 어려운게 아니면 그냥 제가 하고 싶어서요
선배님들 한 수 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