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운드5000은 MTB가 아니라고 프레임에 써 있습니다. ^^;; 그러나 좋은 자전거 입니다. 저 아는분도 제가 가서 직접 골라드린적도 있구요. 프레임을 메리다 공장에서 만든다고 하더군요. 부품구성도 좋고 운동용으로 장만하신다면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타고 있는데 대충 설명해드릴께요.....
장점
가격이 저렴해요..기어는 아세라급가격에 기어가 좀더 부드럽게 변속되고 나름대로 내구성도 좋아요.쇼바 샥이라고 하는데 RST G5뭐래는데 제가 좀 험하게 타도 내구성은 좋고 쿠션감도 그런데로 있어요... 안장이 이쁜편은 아니지만 편해요.. 전립선안장이라 좋고 비포장에서도 나름대로 쿠션감이 있습니다.. 휠이나 기타 부품들이 그런대로 쓸만함..브레이크도 상당히 잘듣네요..물론 철자전거에 비해..ㅋㅋㅋ 장거리 여행시에도 큰 고장이나 불편함이 없었습니다.아직까지.그리고 눈에 안띄는 평범한 디자인과 약간 부담이덜되는 가격에 대충 잠궈놓고 한대 대충세워나도 어디가고그래도 그런대로 신경이 들쓰임..
단점
타이어가 후지다.. 좀 안좋아요. 뭐 빵꾸나서 봤는데.. 별로 안좋은 제질에 중국산이었던걸로 기억됨 그리고 튜브도 별로였음 허연게 묻어있고... 낭중에 쓰다가 업글1순위.여행시공구와 여유튜브는기본. 디자인이 좀 그렇다.. 뭐 보기에 좀 차대가 짧아요..그래서 급격한 방향회선시 저처럼 발이 크면 바퀴가 신발에 걸림..그래서 좀 안좋음..적응하면 뭐 그런대로
차대가 짧아서 높고 짧은 그런느낌.. 그리고 스템이 내구성이 엄청안좋음..
꼭사시면 점검해야할것.. .. 약한재질임 얇고.. 경량이나 내구성이나 강도가 좀 떨어지는듯...
핸들(바)이 개인적으로 맘에 안듬 양옆에 솟은 손잡이가 낭중에 앞에가는 사람에 꽃히면 많이 아플듯..띄어내버려야함.

참 기어는 올리비아 급...인데 가격은 아세라급임...

제가 하운드5000 타고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간혹 산 임도 정도를 타고요...
부품등급은 풀 알리비오 입니다. 브레이크만 텍트로 브레이크 입니다.
샥은 RST GILA T5 입니다. 샥을 소프트하게 놔도 그다지 부드럽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하운드5000 탄지 몇개월 되었지만 잔 고장 없었고 가끔 청소와 체인 기름칠만 해주며 타고 있습니다.
프레임 모양이 약간 어반 비슷한 모양이라서 이것이 흠이라면 흠? 입니다.(저의 입장에서...)
그외 모든것은 정말 잘 만든 자전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사이즈가 하나밖에 안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6인치 정도 되는듯.. 키 크신분들은 좀 곤란하겠죠. ^^ 입문용으로 좋을듯 합니다. 전 예전에 하운드의 전신인 프로카로 입문했었지요..

사이즈 2가지로 나옵니다. ^^;;

17인치도 있습니다.강추합니다.

사이즈는 두가지로 나옵니다. S : 16인치 M : 17.5인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