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길들인다는게 애매하긴 한데 한 어느정도 타니 약간 상승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고 그전에 심하게 안잡힌다고는 할 수 없구요. 그냥 좀 밀린다는 느낌뿐 일부러 길들이려고 수고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2. 상관없습니다. 대신 로터의 잡히는 면의 넓이가 패드와 너무 상이하면 좋지 않습니다.
3. 저는 뻐어어어어엉~그러네요^^ 상관없습니다.
4. 네. 그리고 다른 잔차에 이식때를 고려해서 선은 최대한 안짜르고 정리하는 쪽으로 쓰시는게 좋습니다만, 블리딩 비용에 신경쓰지 않으신다면 샵에서 세팅을 받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냥 앞으로 쭈~욱 빼서 쓰세요 ^^

1. 처음에 브래이크가 잘 안 듣는 이유는, 로터와 브래이크 패드와의 마찰면이 정확히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인 브레이킹을 하면 패드와 로터가 조금씩 갈리면서 브래이킹 성능이 향상됩니다.
2. 로터의 경우, 센터락 허브의 경우에만 센터락 로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볼트로 조여주는 방식의 허브의 경우 로터 싸이즈만 맞으면 다 사용 가능합니다.
3. 비올 때 끼익 소리가 나는 건, 패드가 레진 패드의 경우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옛날엔 메탈 패다가 많이 나왔는데, 요즘엔 레진 패드가 주로 나오죠..이 놈은 메탈과는 달리 물을 흡수하기 때문에, 비오는 날 브레이킹 성능이 현저하게 밀립니다. 메탈 패드를 구할 수 있으면 메탈 패드를 사용하세요...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