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텔로 입문하고 1시간정도 라이딩하면 팔목이 심하게 저려오기
시작하더군요 이런 상태로 한10개월 타다가 같은 회사의 풀샥으로
잔차 바꾸고 나니 처음타는 순간부터 손목저림현상이 신기하게
사라져버리더군요! 풀샥 조립하면서 핸들바및 싯포스트를 카본으로
구입하여 장착했습니다. 하드텔 탈 때나 풀샥타고 있는 지금이나
라이딩스타일이나 지오메트리 크게 변한게 없는 상태라 카본소재의 핸들바나 싯포스트가 잔 충격을 흡수하여 손목의 피로감을 상쇄시키지 않나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지금은 4시간 정도의 라이딩에도 손목저림 없이
라이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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