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스->세락->미브로... 이런 순서대로 ... 미도스쪽은 산... 미브로쪽으로 오면 도로...

세락은 두개 짬뽕...

미브로 도로용 아닙니다. 산악용이며 매우 가볍고 부드러운 타이어입니다.
앞뒤 구분 없이 쓰는 타이어이며 경량 타이어에 속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평도 대체로 좋은 것 같은데, 단점이라면 무지 빨리 닳습니다.
저 뒷바퀴에 끼워서 도로 탔는데, 한달만에 다 닳아서 바꿨습니다. ㅋ

미도스는 구형 모델의 경우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타이어 중 하나였으나, 요즘 나오는 미도스2는 괜찮더군요. 경량급은 아니지만, 그리 무거운 편도 아니며, 내구성도 평균 이상은 되는 것 같습니다. 구형 미도스의 경우 딱딱한 느낌이 매우 강하였으나, 미도스2의 경우는 좀 부드러워졌더군요.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좋은, 아마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타이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ㅋ

http://www.irctire.com/tires/mtn_xc.html
여기 참고하세요.

1.95 싸이즈의 대략적인 무게는 미토스2 = 500g // 미브로(마이브로?) = 430g // 세락 = 470g(불확실) 미브로는 가격대비 가볍기가 장난 아닙니다. 패턴블럭이 좀 얕은게 아쉽지만..

네~다른 회사의 타이어들보다 가격대비 무게가 상당히 메리트 있죠^^;;저도 미도스 xc2 쓰는데 전혀 불편함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그다지 빨리 닳지도 않습니다.

IRC의 도로용은 메트로 입니다... 1과 2가 있는데..차이점은 잘 모르니..패스.. ^^

메트로 1은 1.5인치 메트로 2는 1.75인치입니다.
1은 보다 경쾌합니다. 2는 1에 비해 안정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