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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샥 말랑말랑하게 쓰시는 분들 대단들 하시네용^^;,,

dreamcast052005.12.02 10:29조회 수 69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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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레이스...리뷰다 뭐다 해서 거의 A4지 한장 분량으로 내용 정리한후 셋팅해 봤는데 역시나 딱딱하네요,,,거 참...
거의 막샥 수준... 뭐 더 고민해 봐야 겠지만 위에서 눌렸을때 부드럽게 들어가는 맛은 없는거 같네요..어제 2시간 정도 씨름을 했더니 어깨가 아프다는...LP 라이져 바는 휘청~휘청~~ -_-;,,

아..!~! 제가 궁금한 것은 위에서 샥을 누른 후 보면 시드같은 경우는 스텐션튜브가 다 올라오던데 마라톤레이스 같은 경우는 1cm 정도가 속아 남아 있더군요...
손으로 앞바퀴를 들거나 샥을 잡고 밑으로 땡기면 툭 튀어 나오네요...
왜 눌렀다 때면 튜브가 다 안올라 오는지..이걸 트레블이라고 하나요??

마라톤레이스 80mm 로 알고 있는데 그럼 주행중에는 70mm 정도로 타게 되는건지??
이거 참 말로 설명드리려니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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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yan
    2005.12.2 10:42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냥 누르지 말고 타보세요. 산에서 험한길 타보시면 금방 표나던데요.
  • 보통 80이면 60정도 이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취향보다는, 체중에 맞게 공기압으로 조절하는 게 여러모로 좋지요.
  • 바로 셋팅하고 세워놓고 누르면 딱딱하게 느껴질 겁니다. 마죠치 다른 에어샥도 그러던데...
    그러나 계속 타시다 보면 왜이리 무르지 할테도 있다니까요...
  • dreamcast05글쓴이
    2005.12.2 11: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그렇군요...솔직히 테스트라이딩도 못해봤네요..-_-;,,
  • 전 딱딱할때가 정말 그립습니다. 이놈으 마라톤 왜이리 말랑 한지 샥오일 갈고 실링 교체 했을

    때는 잠깐 맘에 들게 빡빡하더니 실링이 제자리를 잡아서 그러나 또 만족할 만큼의 빡빡함이

    느껴 지질 안네요 ㅠㅠ 참고로 04년 마라톤 sl 이고 체중 80 kg 에어는 45/100 정도 입니다.
  • 1cm정도 남아있는 부분을 "세그"라고 합니다. 자전거로 비포장길을 가다보면 튀어나온 돌도 있지만 파여진 홈도 있죠. 그때를 위한 세팅입니다 XC는 일반적으로 10%~15% 있는것이 좋은데, 요즘은 극단적인 레이싱세팅을 지향하는 풍조라.. ㅡ.ㅡ;; 없이타는 분이 더 많이 있더군요..
  • dreamcast05글쓴이
    2005.12.2 16: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sag.. 그렇군요...감사합니당^^
  • "손으로 앞바퀴를 들거나 샥을 잡고 밑으로 땡기면 툭 튀어 나오네요..."
    -> 메뉴얼을 잘보시면 되는데... 음... 네거티브 에어를 많이 넣을 경우 트레블이 줄어든다는 얘기가 적혀있습니다. 아마도 이경우 인듯합니다.

    새그란 - 라이더가 자전거에 앉아있을때 들어가는 정도인데, 새그는 라이더가 자전거에서 몸을 떼면 올라옵니다. 보통의 새그는 XC의 경우 정확하지는 않지만 15-20% 정도 잡습니다. 그러면 80미리 샥의 경우 라이더가 자전거에 올라타서 라이딩하는 자세일경우 16미리 정도는 들어가야 하는거지요.

    마라톤 시리즈 상당히 딱딱합니다.
    세팅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최상의 컨디션 발휘합니다.
  • 저는 샵에서 셋팅해주신대로 타는데 도로에서 락상태를 1단으로 볼때 4-5단모드로 타면 너무푹신하고 산에서는 죽음입니다(이보다 좋을수는 없습니다)^^ 딱딱하다는 평이 많은데 전 이해가 안되네요....내일 샵사장님에게 공기압 셋팅을 어떻게 했는지 확인하고 와야겠네요. 샵사장님도 이 샥 사용하시면서 각종대회 상위권에 오르시는 분이십니다. 참고로 제몸무게는 공복시 84kg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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