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 눈에는 좀 제동력이 디스크에 비해....떨어지죠^^ 그래서들...세라믹 쓰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요^^ 하지만........조심스럽게 타시면,,,^^ 그렇게 쥐약정도로 느껴지진 않을겁니다^^ 안전하게 타세여 전 남쪽 지방이라....눈이 안와여^^

제가 눈이 한참 마악 내릴때 아까 산에를 갔다왔습니다..
역시 60%는 내려서 타고오고 했습니다... 눈덮힌 산은 나무뿌리가 보이질 않아서 ^^;;
제가 느끼기엔..... 어차피 눈길에서 미끄러질꺼 똑같이 미끄러진다고 봅니다..
디스크도 눈길에선 브레이크를 잡아도 미끄러지는거고.. 눈이 오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아무래도 림브레이크의 경우, 눈으로 인해서 림표면에 물이 묻기 때문에
그렇지요. 그래도 우중 라이딩은 아니어서 쥐약 정도는 아닙니다. 일반 림브레이크의
패드는 물이 묻으면 지우개처럼 닳는 건 아시지요? 세라믹은 우중과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헉 눈이 와도 잔차를 탄단 말....효호...

림 브레이크의 경우 스노우 라이딩을 할 때 바퀴가 눈에 빠지면서 림에 뭍은 눈이 브레이 패드에 끼이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바로 털어낸다 해도 금방 다시 눈이 낍니다. 이럴 경우 브레이크 레버가 아예 작동을 안하게 돼죠. 림과 패드 사이에 눈 때문에 제동력이 상실됩니다. 이에 비해 디스크 브레이크는 캘리퍼와 로터가 허브에 달려 있기 때문에 림브레이크 보다는 눈에 빠질 염려가 드물게 돼죠. 뭐, 대충 이런 이유에서 저도 디스크로 업글했죠.

계속해서 바퀴가 빠질 정도로 눈이 쌓인 산에서는 다운힐 시에 아주 잘(?) 내려갑니다.
림브렉이신 분들은 핸들링 불가로 인해 아얘 끌고 내려갑니다.

눈과 얼음에서 가장 취약한건 역시 세라믹입니다. 얼면 아주 죽음입니다. 광덕산에서 20~30미터를 그냥 밀려가는데... 날라갈뻔 했습니다.
일반림은 그나마 덜한 편이구요...디스크는 전천후라 보셔도 될겁니다.
아무튼 눈밭에서의 세라믹림의 그 엄청난 구름성이란...ㅎㅎㅎ

ㅎㅎㅎ 얼면 쥐약 맞지요...!
그때는 스노우바이크로 자동전환됩니다.ㅎㅎㅎ

날라----------->날아 로 정정합니다.

세라믹...겨울에 얼면 대책없습니다....진짜 장난아닙니다 ㅋㅋ

대세는 디스크죠..

서울은 벌써 녹았군요 아스팔트 도로만~ 디스크도 미끄러지긴 마찬가지 타이어가 똑같은데~

제주도 같은 경우는 산간지역 아니면 눈이 오는경우가 한해에 두차례정도 따라서 디스크 달 필요가 없죵 따뜻한 나라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