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브레이크를 SD5로 교체 하여 설레이는 마음을 이끌고 약간(산 1시간정도)의 라이딩 후 집에 돌아와 집안에 모셔 놓고 샤워를 하고 나와 보니... 허걱~ 잔차 바닥이 검정 먹물을 엎어놓은것처럼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유를 살펴보니 브레이크 페드에서 나온 검은 가루가 라이딩시 묻은 눈과함께 림에 붙어 있다가 눈이 녹아 흘러내리면서 그렇게 됬더군요, 그리고 다음 날 또한번의 라이딩... 결과 는 똑같고 브레이크패드를 살펴보니 무쟈게 많이 마모가 되어 있더군요(패드 밑부분이 림에 아주조금 내려와 있어는데 그부분이 층이 생겼네요 셋팅시에는 림 밑부분에 마쳤었는데 마모가 심하게 되면서 그런것도 같음) ... 이제겨우 2시간 남짓 라이딩 했는네 그렇게 패드가 빨리 마모가 되는 것이 정상인지 궁금합니다... 꾸벅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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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반 이상 패드가 날아갔습니다..정상입니다...즐겁게 스노우 라이딩 즐기시다가...날씨 좋아지면 패드교체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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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패드를 사용하신다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습기가 많은 지역에서 라이딩 하실때 건식패드를 사용하시면..
패드의 마모도 빨리되고, 제동력도 떨어집니다...
듀얼 또는 습식패드를 사용하시면 조금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비단 SD5뿐만 아니라 모든 브레이크가 그렇습니다...(세라믹, 습식패드 제외 ㅡ.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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