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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는 정녕 치장용??

jyc19822005.12.08 15:58조회 수 891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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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 브레이크 경우 뒷쪽을 브레이킹하면 프레임이 벌어지는데
프레임 보호 차원에서 부스터를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프레임에 전혀 영향을 안주며 이상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무엇이 맞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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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산에서 강한 브레이킹하면 살짝 벌어져요..도로에서 살살타면 안벌어질테지요^^
  • 프레임이 벌어지는게 맞긴 한데요~~ 그게 눈에띄일 정도로 확~~ 벌어지는것도
    아니고 아주~~ 미미하게 벌어질 테니까, 영향을 안준다는분도 계실겁니다~

    그치만...부스터` 꼭~ 필요한건 아니더라도..있음 보기에도 더 괜찮아 보이고
    아주아주~작은 가능성을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달아두셔도 좋을듯 합니다
  • 순간적으로 강하게 브레이킹하면 프레임이 움찔하던데요..프레임 보호차원에서 부스터 다심이 날듯...
  • 제생각에는.... 아무래두.. 지속적으로 벌어진다면.. 피로도가 쌓이게 되는거잖아요...

    그렇다면...프렘을사용합에있어서.. 오래사용은 하지 못하게 될수도 있는겁니다..

    그래서 장착을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저역시도 첨엔 그져 하나의 멋이 아닐까 했습니다

    벌어지는 모습을 확인을 했을때 반드시 까진 아니겠지만.. 있어서 나쁜건 또한 아니라는

    생각에 도달했네요..^^
  • 브레이킹감이 확실히 틀려 집니다.(다소 딱딱하게....) 다소 무른재질의 프레임은 더 느껴집니다.
    ^^*)
  • 저두 현재 부스터를 쓰고있지만
    브레이킹 감 아주 죽습니다. 부스터 쓰기 전에는 좀 반응이 느리다고 해야하나요?
    하지만 부스터를 달아주니 아주기냥 칼입니다 칼~!^^
  • 몸무게 70kg 이하 가벼운 라이딩 하는분 전혀 지장없습니다.
    떼버리세여..
    만약 부스터가 안전에 지장을 준다면 완차에 달려 나올겁니다..
    (자동차 에어부스터처럼 말이죠)
    하긴 뭐 몸무게 많이 나가시면 유압으로 가시겠지만..
  • 부스터가 치장을 위해 한다는 말은 첨듣네요.. 그만큼 달아놓으면 효과가 있으니까 나온게 아닐까요..저도 사용해본 결과 더 브레이킹감이 좋은거 같습니다.
  • 요즘 프레임 옛날 같지않아서 부스터 별로 달 필요 없습니다 옛날 같은경우 프레임이 약해서 잘 벌어지지만 요즘 프레임은 아주 잘되 있어서 거의 벌어지지 않는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두 만약 벌어질 사태를 위해선 부스터를 달아도 됩니다
  • 음...요즘 프레임을 타보지 않아서 말씀드리기 죄송해지는 이유는^^
    V브렉 휠 언저리를 집중해서 살피시면서 레버 잡아보시면 벌어지는 느낌이 드실겁니다...
    브렉이 편심되어 있다면 휠의 미세한 편심현상까지 느끼실지도...
    2001년엔 그랬는데, 근래의 기술이 이 '벌어짐'을 버금 방지할 정도로 발전하였는지는 모르겠네요...
    소장용 4가지 제품 모두 그런 증상이 있던데...(최근 제품 05년식)^^


    그 '벌어짐'에 대한 불안감과 부스터 장착 후 그 '벌어짐의 최소화'가 주는 만족감...
    그리고...레버감...브렉 성능...
    이런 것들은 느낄 수가 있더군요...
  • 부스터도 잘 골라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예전 잔차에 가장 저렴한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부스터를 달았었는데, 그 효과가 거의 미미하고, 부스터 역시도 벌어지더군요.. 하시더라도 잘 고르시길..
  • 프레임 보호 때문에 부스터 쓰시는 분들은 요즘 아마 적을겁니다. 브레이크 감 때문에 쓰시는 이유가 큰것 같더군요.
    부스터가 없어서 프레임이 망가진다면 제조사에서 처음부터 달아서 나오거나 권장 사항이라고 했을겁니다.
  • 백인백색이겠지만 저의 경우 부스터 사용목적 우선순위... (1,2번이 주 목적임)
    1.케이블 근처의 오염방지 - 넓디디 한 부스터를 사용해서 진흙길을 지나가도 케이블과 고무캡, 바나나관 등엔 진흙 별로 안튑니다. 부스터는 엉망이지만 물걸레로 한번 쓱~~
    2.브레이킹 감각 향상 - 미사용시 물컹거려서 앞브렉과의 감각차이 많음. 부착시 상당히 개선되고 민감해짐. 성능개선으로 볼수도 있겠지요. 성능에 제동력만 있는건 아니니까
    3.피봇부착부위의 피로누적 감소 - 카본과 알미늄의 접착부분이라 피로누적 염려. 공연한 염려라 생각되긴 하지만~~
    4.제동성능 향상 - 저에겐 의미없는 목적. 뒷브렉은 락이 걸려 문제지 안잡혀서 문제있는 경우가 있나요???
  • 처음 나온게 켄티레버 시절에 나온것으로 압니다. 그때는 없으면 그래이킹 꽝이었죠..
    v브랙으로 바뀌면서 큰힘을 발휘하지 못하죠...하지만 없는것 보단 확실히 다릅ㄴ디ㅏ.
    예전 켄티레버 시절엔 진짜 없이는 못쓸정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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