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선배님들. 전 몇일전에 입문하여 잔차를 잼나게 타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페셜라이즈드 자전거들을 보니 스템이 짧고 각도도 낮아 그 모양으로 바꾸어 보고 싶습니다.
중고매물이나 자전거샾제품을 보고 있는데 길이도 다 제각각이고 각도도 다 달랐습니다.

질문들어 갑니다.
1. 스템을 바꾸는 모양외에 다른 이유가 있습니까? (다운힐용이 따로 있는 것 같더라구요)
오버사이즈라는 것은 뭔가요?

2. 체인가드를 어떤 분들이 하시던데 이것의 용도가 무엇입니까? 체인을 보호하는데 왜 프레임에 헝겊같은 것을 감는 것인지 이해가 살짝안갑니다. 체인이 튈때를 대비하려는 건지요?

날이 춥지만 즐라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