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의 부품 등급이 MTB는 상위기종 등급이 [XTR XT LX 데오레] 순이고 싸이클은 [듀라에이스 울테그라 105 티아그라 소라]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고 부품셋으로 입문용 자전거 제작을 생각하다 보니... 아무래도 MTB쪽은 그나마 부품구하기가 수월한데, 싸이클쪽은 신품도 구하기가 힘드네요. 가격도 매니아가 아닌 저같은 일반이 입장에서는 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구요.
자연스럽게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왜 MTB용과 싸이클용이 다를까... 말이죠. 부품의 특성이나 지향점이 다른 차이가 있을까요? 예를들면 싸이클용 라인업은 내구성과 강도보다는 무게를 중시하고 MTB는 강도와 탄성을 중시한다던가...
크랭크셋과 스프라켓, 드레일러는 규격에 그렇다 쳐도 브레이크나 체인 브레이크 레버와 같은 부품까지도 다른 라인업으로 구분되어 있다는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궁금한건 이겁니다.
저는 전문적으로 싸이클을 탈건 아니고 그냥 레져용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건을 워낙 아끼는 편이라 가급적이면 잘 관리해서 오래 타고 싶습니다.
그래서 무게보다는 내구성과 강도 부품의 수명을 더 중시합니다. 아예 자전거를 제작할때 비교적 구하기 쉬운 MTB용 부품 라인업으로 가려고 합니다. 나중에 수리하거나 수명이 다되어 고칠때도 부품을 구하기 쉽고 가격도 싼듯해서요... 괜찮을까요?
1. 극단적으로... 싸이클 자전거에 MTB용 라인업의 구동부 부품... LX나 XT를 집어넣는다면 어떤 예상되는 문제가 있을까요? (규격이 맞는지 문제는 논외로 합니다. 아예 프레임을 새로 제작할 것이므로...) 한두개 부품을 다르게 넣는다면야 호환성 문제가 있겠지만 아예 모두 데오레급 정도로 집어넣는다면?!!
2. 혹시 너무 어이없는 질문일런지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싸이클쪽 부품 라인업과 MTB용 부품 라인업의 지향점이 다르다면 어떻게 다른지 아는 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데오레에서 LX나 XT로 갈때 호환성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즐거운 연말 되십시오.
중고 부품셋으로 입문용 자전거 제작을 생각하다 보니... 아무래도 MTB쪽은 그나마 부품구하기가 수월한데, 싸이클쪽은 신품도 구하기가 힘드네요. 가격도 매니아가 아닌 저같은 일반이 입장에서는 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구요.
자연스럽게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왜 MTB용과 싸이클용이 다를까... 말이죠. 부품의 특성이나 지향점이 다른 차이가 있을까요? 예를들면 싸이클용 라인업은 내구성과 강도보다는 무게를 중시하고 MTB는 강도와 탄성을 중시한다던가...
크랭크셋과 스프라켓, 드레일러는 규격에 그렇다 쳐도 브레이크나 체인 브레이크 레버와 같은 부품까지도 다른 라인업으로 구분되어 있다는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궁금한건 이겁니다.
저는 전문적으로 싸이클을 탈건 아니고 그냥 레져용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건을 워낙 아끼는 편이라 가급적이면 잘 관리해서 오래 타고 싶습니다.
그래서 무게보다는 내구성과 강도 부품의 수명을 더 중시합니다. 아예 자전거를 제작할때 비교적 구하기 쉬운 MTB용 부품 라인업으로 가려고 합니다. 나중에 수리하거나 수명이 다되어 고칠때도 부품을 구하기 쉽고 가격도 싼듯해서요... 괜찮을까요?
1. 극단적으로... 싸이클 자전거에 MTB용 라인업의 구동부 부품... LX나 XT를 집어넣는다면 어떤 예상되는 문제가 있을까요? (규격이 맞는지 문제는 논외로 합니다. 아예 프레임을 새로 제작할 것이므로...) 한두개 부품을 다르게 넣는다면야 호환성 문제가 있겠지만 아예 모두 데오레급 정도로 집어넣는다면?!!
2. 혹시 너무 어이없는 질문일런지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싸이클쪽 부품 라인업과 MTB용 부품 라인업의 지향점이 다르다면 어떻게 다른지 아는 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데오레에서 LX나 XT로 갈때 호환성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즐거운 연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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