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로키 마운틴의 ETSX-70을 구입하여 1개월간 장거리 도로 위주의 여행을 한 후 귀국할 작정입니다. 이 자전거에 짐받이를 부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때 10kg 남짓의 중량을 견딜 수 있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특히 이 기종을 가지신 분이라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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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뒷 서스팬션 링크쪽에 짐받이 달고 다니시는 분을 보긴 했는데...
서스팬션 링크 바퀴쪽을 무겁게 하면 도로의 진동이 흡수되지 않고 오히려
라이더에게 충격을 더 많이 전달합니다. 스프링 아래 하중이 가벼워야지
승차감은 좋아지고 작은 진동과 큰 충격을 스프링이 흡수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뒷 서스팬션이 달린 자전거는 짐받이를 뒷 서스팬션 링크쪽에 달면 않되고
안장쪽에 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안장에 부착되는 짐받이는 무거운 짐은 실을 수 없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하드테일을 구입하거나 빌려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것이죠. -
시트포스트에만 고정하는 짐받이가 있고 8kg정도 견딜 수 있다고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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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중인 하드테일을 캐나다까지 가지고 가면 귀국시 자전거가 2대가 되므로 곤란할 것이고.
짐의 일부를 배낭에 지고, 나머지 짐을 8kg 이하로 하여 시트포스트 짐받이에 싣도록 하여야 겠습니다. 이때 뒷샥을 잠궈야 겠네요. 두분의 조언 감사합니다. -
http://www.rei.com/product/47916961.htm?vcat=REI_SSHP_CYCLING_TOC
저도 내년 준비중이라 찾아보니 있더군요..ㅎㅎ
이거 지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른 게 많아 지를 때를 기둘루고 있습니다..ㅎㅎ -
49 kg까지 버티니 괜찮죠??
어차피 풀샥을 생각하시니 충격흡수는 조금 뒤로 미뤄두셔도 실 할 게 없어 보이네요.. -
http://www.rei.com/product/4030.htm?vcat=REI_SSHP_CYCLING_TOC
이놈은 25파운드..음..대강 10킬로그램 이상 버티는군요.. -
영무님 감사합니다. 캡틴제로님도 ETSX-70에 20kg 이상의 짐을 싣고서 별다른 문제없이 장거리 여행을 하시네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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