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나이프로 급제동하면... 안되죠...-ㅁ-;; 묘기부릴때나 쓰는거지 일반적인 용도로 쓰는건...ㅡㅡ;;

안장뒤로 궁디쭉빼면 뒷바퀴에 무계가실려 안정감이있는데 그걸 웨이백
잭나이프로 제동한다 ㅡㅡa 고급기술입니다

제동중에는 무조건 웨이트 백을 하는걸구 알고 있는데... 잭나이프는 좁은 공간에서
턴할때 쓰는걸루 알고 있는데.... 그리고 앞쪽을 주브레이크 뒤쪽을 보조브레이크 개념
으로 사용하면 될듯합니다..

안장 뒤로 엉덩이를 빼는 것을 웨이백이라고 합니다.
무게중심을 뒤쪽으로 옮겨 제동시 앞-뒤 바퀴에 고르게 제동력을 주기 위한 방법이죠.

잭나이프는 엔도라고도 하는데 급제동을 하기 위한 기술이 아닙니다.
반대로 잭나이프를 하기 위해서 일부러 급제동을 하는 것이죠.
천천히 앞으로 가다가 앞바퀴에 체중을 실은 상태에서 앞브레이크만 급제동을 합니다.
그러면 뒷바퀴가 들리는데 뒷바퀴가 최대한 높이 올라갔을때 웨이백을 해주면서
균형을 잡아 그 상태로 오랜 시간동안 정지해 있는 기술이 잭나이프입니다.

더 나아가 소토피즈라는 기술이 있는데 그것은 고속으로 가다가 잭나이프를
하면서 뒷바퀴를 들고 앞으로 나가는 기술입니다. 주로 멋으로 익히는 기술입니다만
외국 프로 선수들을 보면 자전거로 돌 수 없는 유턴코스를 스토피즈로 도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제동을 했을 때, 뒷브레이크를 완전히 잡으면 뒷바퀴가 구속되어 슬립이 일어납니다.
앞브레이크를 먼저 잡고, 뒷브레이크를 보조로 사용하면 슬립도 막을 수 있고,
자빠지는 것도 막을 수 있습니다.
웨잇백은 앞쪽으로 쏠려있는 체중을 뒷쪽으로 분산시키기 위한 동작인데 엉덩이를
안장 뒷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