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 새제품 가격이 분당멕스(http://www.maxsports.co.kr/)에 3,600,000만원 올라와 있습니다. 니꼴라이는 할인율이 아마 다른 메이커 보다 낮을 겁니다. 06년 제품의 경우 10-15%떨어진 가격으로 판매할 것이라고 니꼴라이 수입사 공지사항에 있더군요.

니꼴라이의 경우 세부 커스텀 사양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부분도 고려햐셔야 하며, 재고의 경우 없을 시 주문하면 평균3달, 커스텀 사양이 많거나 제작사 일정에 따라 그 이상이 소요됩니다.

(아래는 한때 니꼴라이 유저로서의 사견입니다.)

저두 개인적으로 헬리우스CC나 Fr에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만, 현재의 명성과 몇몇분들의 평가로 니꼴라이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물론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진 제품이기는 하지만, 간혹 깔끔하지 않은 마무리를 얘기하신 분들도 계시고 (대부분 데칼 문제 였지만), 저두 기존에 UFO-DS유저로서 약간의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예로 든다면 쉽게 떨어지는 데칼 (이건 거의 니꼴라이 공통입니다), UFO-DS의 경우 케이블링의 난해함과 그에 따른 고스트 쉬프팅, 점프후에 가끔 발생하는 변속문제등, 결국 이부분등은 100%해결하진 못했습니다.

UFO-DS는 니꼴라이 중에서 제일 단순한 구조의 프레임인데다 꾀 장수한 모델인데, 약간의 아쉬움이 남다보니 꼭 니꼴라이가 대단하다라는 느낌은 예전처럼 가지진 못합니다.

고스트 쉬프링에 경우는 변속케이블 라인에 위치와 길이로 없엘수 있을것입니다.

헬리우스 FR. 빡빡한 업힐을 결코 포기하지 못하겠는데도 본격 올마운틴 자전거가 필요하시면 딱입니다. 구조가 다른 방식들에 비해 단단합니다. 같은 리어샥을 쓰면서도 말입니다.(딱딱하다고 해야할까요?!). 역으로 얘기하면 다른차들에 비해 덜 부드럽다~ 도 되겠습니다. 스티커 떨어지는건 일부러 그렇게 한듯한...(EASTON 스티커만 잘 떨어집니다. 의도적으로 대충 붙여놓은듯한..). 다운힐시 느껴지는 차체강성이 좋습니다. 존재감,신뢰성 다 만족할만 하실겁니다. 최대의 단점으로는... 다른사람들이 잘 몰라본다는 점.

니콜라이 헬리우스FR04 타고 있습니다. 솔직히 명성은 모르고 구입했는데...98%완벽합니다.^^

UFO와 FR은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는 프레임이라고 생각 합니다. UFO가 듀얼 전문 프레임으로 장수를 한 모델인데 드레일러 변속 미스가 일어날 일은 없다고 봅니다. 셑팅의 문제가 가장 크다 생각합니다.
FR의 경우는 125~150mm 까지의 리어트레블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어필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레임의 뒤틀림도 전혀 없구, 드레일러 변속에도 전현 문제가 없습니다. 프레임의 차체 강성보다는 니들 베어링이나 각 피봇에 들어가는 부속들이 견고하기 때문에 다운힐시 딱딱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프레임 자체의 느낌은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멕스 스포츠에 가시면 시승도 가능 합니다.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MTBReviewBikes&page=1&sn1=&divpage=1&sn=on&ss=on&sc=off&keyword=천재소년&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