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궁금하네요... 샵에서는 프레임교체하는데 얼마 달라고 하던가요?

저희 동네는 10만원 부르던데........싸네요

물론 교환부품(BB,변속기 사이즈 차이) 값은 따로 받고 말이죠

분해도 해야 되기 때문에 더 비싸기도 한듯 하네요. 아마 비비쉘 정렬작업?같은것도 하고 이러쿵 저러쿵 하기땜에 가격이 더 올라간듯 합니다. 그리고 완성차에서 바꾸신다면 케이블 같은건 싸그리 새로 교체해야 될듯 합니다. 어쩌면 케이블값도 포함된 가격같은데 완전 분리해서 조립할려면 개인이 할수 있는분들은 얼마 안될겁니다. 거기에 필요한 공구값만 해도 살려면 입문 완성차값 나가버리거든요 ^^.비비공구정도라면 몰라도 고가의 헤드셋공구같은건 가지신분이 잘 없죠. 속편하게 전문 메카닉에게 맞기심이 좋을듯합니다. 어설프게 조립했다가 다시 샾에다가 들고가서 다시 공임주고 할 바에야 한방에 지르시는게 훨씬 이익입니다.

현재 완차상태면 바이크**공구셋트면 분해조립 가능합니다. 헤드셋만 야매로 분리하고 장착하면요 ^^
케이블 및 하우징을 교체해야 한다면 바이크** 케이블컷터나 마루위 컷터도 저렴하면서(2만원이하) 쓸만합니다. 헤드셋조립 공구와 분리 공구도 저렴한 바이크** 제품이 한*MTB에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건과 시간이 되면 조립비용으로 공구를 구입한다고 생각하시고 차근차근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정도 작업하고 5만원이면 싸네요.

글을 자세히 읽어보니 그렇네요. 그냥해서 5만원 이라하면 프레임만 교체해서 재조립하는것이고, 공정을 거치면 15만원이라고 하면 분해한김에 청소 및 정비까지해서 조립한다는것 같습니다.

직접 하세요...
그리 어렵지 않던데, 친구 공구를 빌려서 해봤는데, 동네 샆에서 케이블,도나쓰,터미네이터 등 구입하구 직접 하나씩 하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분해 조림,셋팅법은 다들 잘아시는 아니네 자전거포에 가면 잘 설명되어 있고요...
힘들것 하나 없네요...
그러면서 정비기술도 배우고...^^
일단 마니의자전거포를 방문해보심이....

그냥은 5만원이라 좀 막연한 답인듯 합니다.
세팅 전혀 없이 조립만 해준다는 것인지...
해드셋쪽이나 비비, 크랭크 쪽은 특별한 공구가 있어야 하니 그 부분만 샵에 맞겨도 될 듯 하고 다른 곳은 육각렌치나 드라이버로 조립이나 세팅이 가능하니 직접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비싸지 않다고 봅니다.
배운다는 생각으로 샵에 맡기시고 처음에 구경한번 해보세요. 그럼 왜 비싸지 않다고 하는지 아시게 될겁니다.

저는 자전거를 정비 또는 조립하는 걸 한 번도 보거나 배우거나 없이 무대뽀로 잔차를 조립하고 프래임 바꾸고 지지고 볶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잔차 조립만 하루 종일이 걸렸고, 완벽히 세팅하는데는 또 다시 하루가 걸렸습니다.
지금까지 잔차가게에 가서 잔차수리를 맡겨본 적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싸구려 종합공구셋으로 하다가 한계에 부딧칠 때 마다 공구를 추가해서 이젠 웬만한 공구는 다 있습니다. 잔차조립은 이제 여러대 해봤습니다.
그렇지만 지금도 프래임하나 바꿔서, 완벽히 세팅하려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걸립니다.
전문가들은 좀 더 빨리 하겠죠. 그냥 일반 생활 잔차는 여러대를 기계적으로 조립하기 때문에 쉽습니다. 그렇지만 전문 MTB의 경우에는 잔차 하나하나 특성에 맞게 다르게 조립하고 세팅해야 하므로 노력과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저라면 5만원에 이런 중노동하라면 안합니다. 그냥 잔차 분해 조립 자체가 즐거움이 되어 하는 일일 뿐입니다.

울동네 조립,셋팅,간단한 청소,케이블작업 까지 3만원 받습니다..다른 샵들 보면 너무 하더라구요...무슨 돈에 걸신들린 사람들 같아.자기샵에서 싸게 해주면 그곳에 계속 거래 할텐데..머 한번 볼 사람도 아니고..그렇게 비싸게들 받는지...물론 힘들고 귀찮기는 하겠지만..가끔 왈바게시판에 교체비용 얼마다.라는 것을 보면 터무니 없이 비싼거 같아서요..겨울인데 관절 조심하세요

전 동호회를 하고 있는지라.. 동호회 사장님과 같이 운동하고 있어서 그런지... 부품갈지 않고는 항상 무료입니다. 윗분 말씀대로 한두번 볼것도 아닌데 그정도는 싸게 해주거나 서비스로 무료로 해주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그건 저같은 아마추어 소견이고...역시 전문기술자에게
맡기면 , 안전하고 믿음가고 좋구요.. 손재주 있으시면 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메카닉에게 맡기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프렘만 교환 한다면 직접 해도 됩니다. 크랭크암/비비 공구만 자전거 전용 공구이고 나머지는 일반 육각렌치와 몽키로 다 해결됩니다. 더 큰 프레임으로 옮긴다면 케이블은 겉선 속선 다 사야하고 같거나 작은 것으로 옮긴다면 (작으면 잘라서) 그냥 써도 됩니다. 헤드는 일자도라이바 헤드 튜브 안쪽에대고 고무망치로 툭툭쳐서 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