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싸게 산 중고 헥토900이 있습니다.
올해 5월인가에 샀었는데요.
당시에는 뒷 서스펜션에서 소리도 안났었는데 학교 통학용으로 사용하다가
한번 비를 제대로 맞은적이 있거든요.(밖에 묶어놨는데 야자를 해서 비를 후두둑 맞음)
그 후로 뒷 서스펜션에서 소리가 나고 자전거를 들고 빌라 계단을 내려가다 보면은
브레이크를 잡은거처럼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도 하구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되나요?
한때 미쳐서 WD-40을 뒷 서스펜션에서 뿌린후에 소리는 줄었는데 WD-40이 오히려 부식을 촉진한다는걸 듣고 잠시 좌절에 빠졌다가 동네 자전거 점에서 기름을 뿌렸는데도
소리가 조금 나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서울시 강서구에서 크고 유명한 자전거 점 아시는 분 있나요?
제 주위에는 작고 소규모로 운영하는데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