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제 웰드타이트 테프론 스프레이입니다
주용도는 체인오일 + 체인청소 입니다
그리고 구리스를 녹이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bb쉘의 청소시 사용합니다
테프론이지만 피니쉬라인과는 달리 절대로 샥에는 사용해서는 안되는 오일입니다

콤파운드(칼라샌딩은)는 얇은 스크레치 정도는 기계를 사용하면 왼만하면 가능하고요
아주 아주 얇은 실기스 정도는 콤파운드 묻힌 걸래질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라면 않하겠습니다.
비슷한 종류인 피니싱글레이즈와 콤파운드를 반반씩 석어서 스월마크(아주 아주 아주 가느다란 광탱을 저하시키는 정도의 기스)같은 걸 걸래질로 제거해서 광좀 잘나게 하려는데는 괜찮습니다.

콤파운드 사용하신다면 아주아주 고운 입자 사용하셔야 할 겁니다.
콤파운드라는 것이 기스 주변을 깍아내서 표면을 고르게 맞추어주는 것이라 도장면을 깍아먹는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