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한강으로만 쏘댕기는 초보입니다.
MTB로 잔차시작한지 이제 3개월 정도 되었는데, 슬슬 여러가지 테크닉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관심이 가기 시작하는군요.
그중에 Weight Back이라고 하나요 중심을 뒤로 하기 위하여 엉덩이를 쑤욱 뒤로 뺀자세, 이걸 몇번 흉내 내보다가 나름대로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고수님들! 제 생각이 맞는지 좀 봐주십시오.
잔차위에서의, 특히 엉덩이를 든 자세에서 라이더의 체중은 오로지 두손과 두발을 통해 잔차에 전달되고, 자세에 따라 해당부위(핸들과 페달)에 전달되는 무게가 다를 것이다. 따라서 잔차위에서의 중심이동은 결국 BB와 핸들에 전달되는 무게의 조정을 의미하는 것이다.
맞나요?
이해가 맞다면 크랭크를 수평으로 했을 때 앞으로 나간 발과 뒤로 빠진 발에 걸리는 무게를 다르게 한다는 것도 의미없는 것이 될 거 같습니다. 어차피 두 무게가 합해서 BB에 걸리는 것이니...
따라서 엉덩이를 뒤로 뺄 필요가 없는 건 아닌지...
손을 통해 핸들에 걸리는 무게만 줄이면 당연히 나머지 무게는 BB로 집중되는 거 아닌지... 혹은 그렇게 하려면 엉덩이를 안빼면 안되는 건지..
고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MTB로 잔차시작한지 이제 3개월 정도 되었는데, 슬슬 여러가지 테크닉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관심이 가기 시작하는군요.
그중에 Weight Back이라고 하나요 중심을 뒤로 하기 위하여 엉덩이를 쑤욱 뒤로 뺀자세, 이걸 몇번 흉내 내보다가 나름대로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고수님들! 제 생각이 맞는지 좀 봐주십시오.
잔차위에서의, 특히 엉덩이를 든 자세에서 라이더의 체중은 오로지 두손과 두발을 통해 잔차에 전달되고, 자세에 따라 해당부위(핸들과 페달)에 전달되는 무게가 다를 것이다. 따라서 잔차위에서의 중심이동은 결국 BB와 핸들에 전달되는 무게의 조정을 의미하는 것이다.
맞나요?
이해가 맞다면 크랭크를 수평으로 했을 때 앞으로 나간 발과 뒤로 빠진 발에 걸리는 무게를 다르게 한다는 것도 의미없는 것이 될 거 같습니다. 어차피 두 무게가 합해서 BB에 걸리는 것이니...
따라서 엉덩이를 뒤로 뺄 필요가 없는 건 아닌지...
손을 통해 핸들에 걸리는 무게만 줄이면 당연히 나머지 무게는 BB로 집중되는 거 아닌지... 혹은 그렇게 하려면 엉덩이를 안빼면 안되는 건지..
고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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