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리에서의 직진이나 우회전은 그나마 자동차 신호 받고 가면 되는데 좌회전이 문제더군요.
1,2차선 정도면 안쪽 차선으로 들어가서 가면 되지만, 3,4차선 넘어가면 자전거의 속도가상대적으로 느려서 좌회전 차선으로 들어가기가 힘듭니다.
이럴 때만 보행자 신호 두번 받아서 갑니다.
번거로운 방법이지만 자전거 전용신호가 없고, 자동차 운전자들도 양보의 미덕이 부족하니 이렇게 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입니다.
자전거는 일반적으로 이륜차로구분되고요(사고시에도 이륜차로써 사람과 부딫히면 차대 사람의 사고입니다) 당연히 자동차의 신호를 그대로 지켜야하고요 차선도 잘지켜야하죠(이말뜻은 좌/우회전할때는 그게 가능한 차로에서 하도록하고 일반적인 직진주행일때는 차도 우측에 붙어서 통행하는게 맞지만 안전상 여러번 타다보시면 어떤주행이 걸맛는지 알게되실꺼에요 그리고 팁은 아니지만 수신호 정말 많은 도움됩니다 차량들도 수신호 해주면 웬만하면 감속하고 피해줍니다^^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 그리고 이해할 수 있는 밑거름이죠 수신호도 익숙해지면 안전확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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