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는 안타봐서 모르겠지만 프로펫은 바빙이 확실히 있습니다.... 애당초 프로펫은 XC대회용이 아니라 그냥 산에서 훨훨 날라댕기는게 목적이라....

뭐 락 걸고 타면 바빙이 없어지긴 하는데... 프로펫 이넘이 좀 무거워서... 가벼운 XC잔차보다 잘 안나가죠.... ㅎㅎ

바빙은 트렉 퓨얼같이 XC용 풀샥이 바빙이 적고...

음.....러쉬는 안타봤습니다.....
프로펫 바빙이라..... 난 몸치인가? 일어나서 해머질할때 빼면 잘 못느낍니다.... 딱히 내 프로펫은 spv가 아닌데도 잘 못느낍니다.... 뒷샥에어를 좀 빵빵히 넣고 다녀서 그런가?
무겁다라...... 무거운지 모르겠습니다..... 전에 타던 하드텔이 10키로대 인데 그넘보다 업힐 더 좋습니다...무게때문에 업힐을 못한다거나 그런것은 없습니다.... 실력이 안될뿐이지......
저도 풀샥으로 갈때 바빙인지 뭔지 때문에 고민많이 했는데 요즘 나오는 것들은 다 괜찮은거 같습니다....
암튼 제 견해는 프로펫을 한 3개월 탔는데 업힐(특히 비비고가 높아서 험로 업힐 좋습니다)이면 업힐, 딴힐이면 딴힐....다커버해줍니다.... 특히나 지오메트리를 프리쪽으로 바꿔서 타주면 왠만한 프리코스도 다 타줍니다~~~^^

아 근데 확실히 속력은 하드텔에 절대 안됩니다..... 만약 콘크리트업힐이면 하드텔보다 훨씬 떨어진 속도로 올라갑니다.... 본인에 라이딩취향이 100% 산이라면(산이라도 임도가 아니라 싱글, 또는 프리코스라면)적극추천이지만, 도로도 많이 타신다면 절대 비추입니다~~~

2006년형 러쉬&프로펫 모두 타 봤습니다...2종류다 프로페달 기능이 있어 바빙없습니다..고로 락기능도 없습니다..현재 2006년 러쉬 타고 있습니다..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