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일한 현상을 경험하고 있는데요. 왜 그렇죠?
요즘 날씨가 추워 한동안 자전거 안타다가 끌고 나갔는데

1.. 앞 체인링을 두 번째(중간) 체인링에 걸고 뒷드레일러 가장 작은 스프라켓을 첫 번째  스프라켓으로 볼 때  네번째, 세번째 스프라켓으로 기어를 바꿔놓고 (나름대로 체인이 일직선을 이루는 상태), 달리다 보면 자주 뒷 스프라켓이 제멋대로 큰 스프라켓으로 기어 오르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현상들이 반복되구요.

2. 가장 큰 체인링에 걸고 뒷 스프라켓을 가장 작은 것 기준으로 3번째나 2번째에 놓고 달려도 유사한 현상이 일어나구오.

3. 특히, 뒷 드레일러의 가장 작은 스프라켓에 두고 가장 큰 체인링으로 (가장 고속으로) 달리다 힘들어 뒷드레일러로 기어를 한 단계만 높은 두 번째 작은 스프라켓으로 기어를 조절해도 체인이 가장 작은 스프라켓에 그대로 머물러 있으면서 말을 안듣는데...,  

왜 그런가요? 어떻게하면 문제해결이 가능한지요? 고수님들의 좋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제 mtb탄지 6개월된 햇병라리구요. 그동안 한강잔차도로, 탄천잔차돌, 한강서 일산등을 돌며 mtb에 한창 재미를 느끼고 있는데... 최근 위의 문제들이 생겨 고민하고 있슴다.

꼭 문제의 해결방안을 알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