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무게 중심이 너무 앞쪽으로 실린듯 하군요! 안장과 자세의 조정이 필요할듯 합니다.

또하나 보태기하면 아무래두 손바다에서 닿는부위가 한정되어 있잖아요
계속 압박을 가하다보니 팔져림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를 보안하고자 나온게 에르곤 그립
입니다.. 손바닥전체를 충분히 활용할수 있게 나온 제품입니다..

라이딩시에 핸들바를 이곳 저곳 잡아보세요....

똑같은 고민을 했는지라...
(1) 앞샥이 너무 딱딱하다.--> 부드러운 샥을 사용하면 100퍼센트 사라짐
(2) 브레이킹을 너무 경직되게 한다.--> 한손가락으로 살짝살짝, 꾸우욱 잡지 마시고
(3) 내리막길에서 몸을 너무 세운다.--> 엉덩이를 안장 뒤쪽에 상체는 숙이시고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손아귀 쥐는 힘을 기르는것도 별관계없어 보이겠지만 조금 도움이 될겁니당.
아령갖고 놀기. 철봉. 턱걸이나 매달리기
부품으로 해결하기도 하지만 의외로 등잔밑에서 손쉽게 해결할수도 있겠지요.

팔힘이 원활해지면 샥없이도 울퉁불퉁한길 내려오는게 재밌기까지도 합니다.
팔근육들이 충격을 흡수하게끔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브레이크 레버 각도를 조정을 해 보심이...

자전거용 장갑을 끼고 타시면 괜찮을겁니다.
저도 초보때 손바닥 아프다가 손바닥 패드가 두꺼운 자전거용장갑을 착용하니
아픈현상이 사라졌었습니다. 장갑 이미 착용하고 계셨다면... 패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