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극히 주관적인 생각인데요..행어뱅어가 왜 나왔는지 이해할수 없어요....행어의 원래 취지를 없애는게 행어뱅어라고 생각합니다..행어가 잘휘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있고..또..스페어가 나오는데에는 이유가 있는데 말이죠..자전거가 우측으로 넘어졌을때..변속기에 가해지는 힘을 행어가 휘면서 없애주죠..즉..변속기와 프레임에 가는 데미지를 행어가 모두 입는다는 말입니다..고로..행어만 교체해주면 되는거죠...그런데..그 행어를 휘지못하게 단단히 잡아줘버리면..ㅡ.ㅡ;;변속기에 데미지가 많이가서..행어..3만원주고 갈거..변속기..7만원주고 갈아야되는 일이 발생할수도 있는거죠..물론..프레임의 드롭아웃에도 약간의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습니다..자잘한..작은충격에서 행어를 보호하는데는 참 좋을지 모르지만..큰충격에는 오히려 역효과를 내지않을까 싶습니다..

일체형 행어에는 도움이 됩니다.
분리형은 윗분말씀에 동의합니다만 일체형은 도움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