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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하드테일의 한계인가..

kim13892006.01.01 16:41조회 수 989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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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일년이 채 안된 초보라이더 입니다.. 하드락콤프로 시작해 짧은기간동안의 엄청난 엔진업글(?)로 인해  한계를 느낀 나머지 쟈이언트 xtc tem으로 잔차를 바꿔타고 있는데요.. 제가 겁이 없는 탓에 왠만한 다운힐은 고수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고 험한 지형만 골라 타고 있는지라 업글한지 3개월만에 717 림을 3개나 해먹어 버렸습니다... 뭐 용접부위가 떨어져 나갔다고 하나요... 제스타일에 맞는 잔차를 다시 골라야 할지... 풀샥으로 가야 할까요? 다운싱글을 날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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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따블림은어때요???????????
  • 험한 다운힐 지형이라면 프리차로~ 용도에 맞게 쓰셔야죠 ㅋㅋ
  • 하드테일의 한계도 있지만..림의 한계까지 몰아붙이신거 같군요..^^;;림이 깨지는경우라면..무겁지만 튼튼한림을 쓰시면..하드테일이라도..무리없이 타실수 있을껍니다...하지만...프레임도 오래 견뎌주진 못하겠죠..^^
  • 아~무리 엄하게 타도 xc로는 3개월만에 림3개 해먹기가 어려운데...저도 하드테일 xc로 1m는 아니더라도 그 가까이 드랍하고 다운힐도 그런대로 쳐도 아직까지 림도 안해먹었는데....대단하시다는 말씀을.....
  • kim1389글쓴이
    2006.1.1 23:44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럼 제가 기록을 세운거군요...... 림 땜에 맘 고생 많이 했습니다.... 이번만은 잘 견뎌주기를....
  • 저도 나름대로 하드테일로 난하다면 난하다고 생각 하는데 샥한번 해먹은거 밖에는
    샵사장님이 마라톤 6개월만에 해먹은놈은 첨본다네요 ㅎㅎ 여튼 수리 잘해서 타고 다닙니다
    림도 xt 한번 해먹어서 덕분에 튼튼한 호프로 업글해서 지금은 잘타고 댕깁니다.
  • 프리 본능에 충실한 잔차로 바꾸시는게 나으실것 같네요. 용도에 있어 태생적 한계가 있는 녀석들을 계속 쓰시다보면 결국 프레임도 망가져 버리는건 아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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