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한부품이 무게차이가 많이나서..전체무게차이가 많이나는게 아니라...각각의 부품이 조금씩 차이나고..그차이들이 합쳐져서..큰차이를 만들어내는거죠...즉..부품하나당..100그람줄인다고 치면..10개의 부품을 교환하면..1키로가 주는거죠...크랭크,스프라켓, 허브정도가 가장무거운부품축에 들것같네요..^^

하지만..아세라에서 디오레로 갔다고..1.7키로나 줄진 않을텐데요?..휠셋이나.타이어..튜브등을 교체하진 않으셨나요?..

전 XT~XTR 쓰는데요 하드테일입니다 프레임이 엘파마 울트라 라이트 18인치 입니다.
프레임 크기에서 먹고 들어가고요 샥도 마라톤을 쓰니 그 가격대 다른 샥에 비해서 좀 무겁더군요 그리고 휠셋이나 타이어 무개도 무시 못하고요 제 무개는 타이어 가벼운거 쓰면
10.8KG 타이어 무거운거 쓰면 11.3KG 나가더군요. 이거 은근히 10KG 대 인지 아니면 11KG 대인지 때문에 스트레스 입니다 ㅋㅋ

잔차 경량화... 저도 한때는 10키로 안짝으로 맹글려구 피똥을 쌌지만...

산에 한번 가보구 전부 올마운틴에 가까운 부품으로 바꿔버리니까 잔차가 묵직...-_-ㅋ

휠셋>프레임=샥>타이어>크랭크 순서로보시면 되겠네요

구성이 먼지 몰라도 데오레급에 12kg이라 ㅎㅎ 대단하네요.. 입문용으로 가볍기로 소문난 첼로 2000쓰고 있는데 변속기 레버 브레이크 다 xt로 교체해도 12kg넘는데 ㅎㅎ

구동계열 lx, xt에 14kg대 하드테일 입니다. - -;;

스페셜 프레임이라도 종류에 따라 무게차이가 좀 있죠 ^^;
락하퍼나 하드락같은건 좀 무게가 나가는걸로 아는데요..
RST샥도 좀..무겁던데.. 뭐 하나하나 따지면 적게는 50g에서 많게는 500g정도의 차이겠지만.. 이걸 다 더하면 3~4킬로까지도 차이가 나더군요..

-ㅁ-;; 풀데오레 15인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