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achun.com/여기한번 보세요 저도 지금 자전거여행 준비중인데 정말 자세히 나와있던데요. 열심히 자료 수집중입니다....

먼저 검색하는 습관을 -_-; 검색엔진에서 자전거여행이라고만 쳐도 수두룩하게 나오는디..
http://www.82lab.com/board/list.asp?b_id=tip 를 참고하세요

http://home.paran.com/wooki/front.html 어떤분이 여행기 올려놓으셨더라고여
꼭 한번 읽어보시길...

먼저 준비물을 다 챙기신 후 배낭이나 짐받이 고정하시던지 해서...모의 여행(짧게 20KM 정도) 해 보세요..자전거세팅이나 휴식타임, 하루에 갈 수 있을 것 같은 거리, 평속, 페달링, 자세 등등을 체크해보세요. 준비물 중 빼도 될 것, 꼭 필요한 것, 자전거세팅의 변경 등 작은 거 하나라도 신경쓰셔야 합니다. 무작정 준비해서 떠나시면 고생할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모의주행 후 정말 필요한 것만 챙겨서 갔는데 중간에 무릎이 아파서 혼났습니다.전 자전거 세팅이 문제였죠(클릿페달에서 평페달로 바꾸는 바람에). 그런 후에 계획했던 여행을 즐기시면 됩니다.

자전거를 많이 접해 보신분인지? 아니라면 사전에 준비를 많이 하셔야겠습니다.
어느 등급의 자전거라도 가능하겠지만 나의 의지에 반응을 제대로 하는 자전거를 구입하십시오(가까운 전문샾에서 조언)...그리고 펑크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과 튜브나 펑크페치를 준비하시고 간단한(잠잘때 입을 옷) 것만 준비하시되 방한의류는 필수로 챙기십시오.
몇(1박)박을 계획하시는지 모르지만 잠을 찜질방을 이용하시고 자전거나 배낭은 가까운 파출소에 말씀드리면 맡겨주십니다. 큰 고개를 넘기전에 비상식량을 항상 준비하시고...깜박이는 꼭 앞뒤에 부착할 수 있어야합니다. 간혹 주행을 마치는 시간이 늦어지면 안전상 꼭 필요함.
출발전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를 잘 읽어보시고 참조하시면 좋은 여행이 될 것입니다.

친구랑 같이 갈지언정 이 한겨울에 텐트치고 노숙한다는 생각은 버리시는게 좋을듯~~ 아무리 침낭이 있어도 찜질방에서 수건하나 덮고 자느니만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