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브레이크 케이블 보다는 쬐게 부더럽지만
유압 하고는 비교가 ~~~
게이블 아무리 부드러워도 마찰 저항이 생기게 마련이죠?

유압과 케이블은 부드러움?의 차이라기보다는 감각의 차이가 확연히 존재합니다.(서로 다른 형태의 느낌이라는 말씀...). 노콘은 케이블이 자연적으로 유연한? 커브를 유지하여 세팅을 짧고 깔끔하게 할수 있으며, 힘손실이 적다고 하고(차이느낄 정도는 아닌듯 하고), 케이블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정비성이 좋고 오래 사용 가능하며, 자전거를 바꿀때 길이가 틀려도 재활용이 가능하며, 일반 하우징보다 경량임. 좋은 케이블임에는 분명하지만 고가이니 선택은 사용자의 몫...
일반인이 느끼는 부드러움은 레버나 케이블보다는 암의 정확한 세팅 & 굴곡부위(유관등)의 청결함과 오일링에 의해 좌우된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