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이 프레임마다 일년에 대략 200대 정도 한정생산이어서 글쎼요......공휴일 뺴고 하루에 한대 정도 만드는데....가더라도 줄지 안줄지 저도 갑자기 의문이 드네요...^^

제가 두달전 했던 고민을 하시는 군요..저도 11월에 유럽 출장이 있어서.. 잔차 사올 구상 이것저것 많이 했지요..
결과적으로 저는 사오지는 못했구요.. 일정상 도저히 저 개인적인 시간을 낼수도 없었구.. 짐도 많아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저는 독일에 유학중인 후배가 많이 도와줬는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쉽지는 않더군요.
우선 프레임만 사오시는 것이 나을 듯 하구요..가격적인 메리트는 상당히 있습니다. 원래 고가인 프레임이라.. 제가 국내 수입상과 비교해보니 거의 2배 차이 납니다.홈페이지(독일어버전)을 잘 찾아보시면 가격이 공지되어 있고.. 이 가격대로 샵에서 판매합니다. 약간의 DC는 가능하다고까지 확인했구요.. 샵은 독일내 여러군데 있는 것 같은데. 저는 가보지는 못했구요..
참고로 아드레날린(풀샥)프레임이 1499유로 정도 했구요..완차가격은 부품패키지(등급)를 어떤걸로 쓰는냐에 따라 마구 변합니다. 제 기억에 젤 싸게 완차 꾸미면 약 2400유로 정도 했던것 같네요.. 참고적으로 국내에 유저분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10일짜리 입국 도장 받아서는 면세는 불가능합니다. 최소 6개월비자 정도는 받아야 중고로 인정받으실겁니다. 여름이면 시간도 있으니 이메일등을통해 주문하고 지정 샵을 통해 현지에서 물건을 받아 들여오시면 되겠군요.

tune,storck 프렘 부품,ax lightness,steinbach 고런것만 좀 사와도 엄청 세이브되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