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정확히 말하자면 오늘...소한이라는 절기에도 불구하고 전날 저녁
자전거를 탔습니다. 물론 샵에 볼일이 있어서 갔는데 갔다가 오는 길에
도로를 탔습니다 평소에 안전문제도 있고 일전에 도로타다 차랑 중대형 사고를 겪은
기억에 인도를 타지만 인도에 사람이 많은 동네라 어쩔 수 없이 도로를 탔습니다.
그런데 달리는 와중엔 문제가 없었는데 잠시 속도를 줄이다가(앞차량의 끼어들기 및
제동시) 다시 속도를 내려고 페달질을 뒤로하는데 어라?? 체인이 어디 걸린 것 처럼
뒤로 반의 반의 반바퀴도 돌지 못하고 페달질에 제동이 걸리는 것 이었습니다 당시
속력은 대략 35~40Km 됐을텐데 너무 당황해서 중심을 잃을 뻔 했습니다. 클릿 낀지도
얼마 안되었는데...다행히 신경써서 다시 인도로 올라와 자전거를 멈춘뒤 페달을 천
천히 뒤로 돌렸습니다 그런데 크랭크는 잘돌아가는데 스프라켓은 그 속도를 못맞춰
주는지 디레일러 게이지가 앞으로갔다(크랭크쪽으로 뻗었다) 다시 정상위치로 갔다
그렇게 앞뒤로 앞뒤로 움직이면서 뭔가 좀 뻑뻑하더라구요,...이게 뭐의 문제일까요
뒷허브의 문제인 것 같은데..설마 추워서 구리스가 얼어버린 정도의 점성이 되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허브내 베어링이라던가 라쳇의 문제일까요?? 며칠전 날풀렸을 땐 그
런 느낌 없었고 일전에 추운날 라이딩할 땐 디레일러의 셋팅이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실온의 샵에서 돌려보면 또 괜찮거든요....이상한건 일전에 한 겨울에 아세라급
탈 때도 이런 문제는 없었는데...뭐가 잘못된 것인지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리는
바이옵니다. 당최 저 같은 초보는 암것도 모르겠네요...
추운겨울 라이딩 조심해서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
구요^^
자전거를 탔습니다. 물론 샵에 볼일이 있어서 갔는데 갔다가 오는 길에
도로를 탔습니다 평소에 안전문제도 있고 일전에 도로타다 차랑 중대형 사고를 겪은
기억에 인도를 타지만 인도에 사람이 많은 동네라 어쩔 수 없이 도로를 탔습니다.
그런데 달리는 와중엔 문제가 없었는데 잠시 속도를 줄이다가(앞차량의 끼어들기 및
제동시) 다시 속도를 내려고 페달질을 뒤로하는데 어라?? 체인이 어디 걸린 것 처럼
뒤로 반의 반의 반바퀴도 돌지 못하고 페달질에 제동이 걸리는 것 이었습니다 당시
속력은 대략 35~40Km 됐을텐데 너무 당황해서 중심을 잃을 뻔 했습니다. 클릿 낀지도
얼마 안되었는데...다행히 신경써서 다시 인도로 올라와 자전거를 멈춘뒤 페달을 천
천히 뒤로 돌렸습니다 그런데 크랭크는 잘돌아가는데 스프라켓은 그 속도를 못맞춰
주는지 디레일러 게이지가 앞으로갔다(크랭크쪽으로 뻗었다) 다시 정상위치로 갔다
그렇게 앞뒤로 앞뒤로 움직이면서 뭔가 좀 뻑뻑하더라구요,...이게 뭐의 문제일까요
뒷허브의 문제인 것 같은데..설마 추워서 구리스가 얼어버린 정도의 점성이 되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허브내 베어링이라던가 라쳇의 문제일까요?? 며칠전 날풀렸을 땐 그
런 느낌 없었고 일전에 추운날 라이딩할 땐 디레일러의 셋팅이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실온의 샵에서 돌려보면 또 괜찮거든요....이상한건 일전에 한 겨울에 아세라급
탈 때도 이런 문제는 없었는데...뭐가 잘못된 것인지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리는
바이옵니다. 당최 저 같은 초보는 암것도 모르겠네요...
추운겨울 라이딩 조심해서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
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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