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힘줘서 뺀다는 의미는 원통모양의 알루미늄을 그냥 플라이어로 잡고 뺀다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내부에 나산산이 있어서 돌려빼야 한다는 뜻인가요?
알루미늄바의 구멍(eye)을 통해서 내부를 보니까 내부벽에 중앙쯤에 경계선이 보이더라구요...

전문가께서 알려주셨습니다. 방법은 '그냥뺀다'였습니다. 추후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실분들이 있을것 같아 말씀드리면.. 알루미늄바는 eye에 양쪽방향에서 각각 박힘니다. 정상적으로는 그냥 빼지지만 오래되거나 기타 사유로 뻑뻑해졌을경우 잘빠지지 않습니다. 이때는 WD40등을 뿌린후 헝겁으로 샥의 알루미늄부위를 둘둘 싼후(샥보호용) 바이스에 그부위를 살짝 물려서 손으로 힘을가해 뽑아냅니다...^^ 알고보면 쉽지만 저처럼 리어샥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고달픕니다. '리어샥에서 스프링갈기'..하나씩 알아가니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