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더블 버티드 보다는 싱글버티드된 프레임이 저의 용도에 더 맞는것같구요

첼로 울트라 라이트프렘임에 시드샥인가 제뭄무게에 맞게 에어량 넣은걸로 타봤는데

제무게가 75인지라 키는 168인데 ^^ 하여튼 16인치였는데

탄성은 좋더 군요 근데 탄성이 너무 좋아서 -0- 휘청거리는 게 느껴질정도로 너무

그래서 오히려 웬지 도로 주행하는데 (처음이자마지막인 종로 랠리나갔을때-청계천)

휘청거림이 심해서 웬지 부러질것같은느낌이 들어서 불안해서 막몰지를 못하겠더군요

철티비타고는 인도턱 물론 낮은곳(5센티높이정도) 우당탕 그냥 막내려가고 올라갈땐

저속이지만 그냥 지나가고 그랬는데 첼로는 웬지 그러면 부러질것같은느낌이

여하튼 고가의 프레임인 만큼 탄성이 있는만큼 충격을 먹어준다고해야하나요 그런게

있을꺼라는건 잘알지만 너무딱딱하면 오히려 부러져 버리는 그런이치 알지만

그래도 불안해서 라이딩 자체가 불안하니 뭘하질못하겠더라구요

물론 첼로는 다음 모까페 유명하신 잔차동호회님께서 비려주셔서 탄것입니다만

가벼움은 좋지만 휘청거림도 심하고 그로인한 심리적 부담때문에 위험해보이더라구요

저에겐 인왕산 팔각정 올라갈때도 업힐때 탄성이 심해오히려 수직 으로 작용하는힘이

너무커져서  힘손실도 많은 것 같았구요 밑으로 한번누르고 속도약간줄고 다시 앞으로

패달굴러 나가고  바빙을 느꼈다고하면되겠네 ^^

물론 철티비보다 훨씬 가볍고 기어비도 많아 올라가긴했지만 철티비는 두손으로도 무거운데 소가락 하나로도 들리더군요 -0- 참나 ㅎ^^ㅎ

하여튼 그래서 싸구려 또는 고급형 생활 잔차 모델및 산악자전거 브랜드(입문용모델)

포함해서 싱글 버티드 처리된 프레임을 알고싶습니다

(근데설마 싱글 버티드가 아무처리도 안한 통짜프레임을 그렇게 부르는건아니겠죠?)

하운드 5000도 메리다에서 생산한 더블버티드 프레임인데

싱글버티드라는말이 통프레임이라는뜻은 아니겠죠?

한번깍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는데



읽느라고 수고하셨구요 답변을 달아주시든 안달아주시든 글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많은 정보 얻어가는 저로서는 왈바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이미 지났어도 계속 많이들 복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