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거 가볍고 작은거 필요없고 번개표(?)인가 그 패치가 최고 입니다 ㅋㅋㅋ

세계최고의 명품 그 이름 "번개표"
^^*)

참고로만 말씀 드립니다. 제가 산악자전거 안장에 오르기 시작한지 3년 정도 되는데, 펑크 난 경우가 1년에 한 두번 정도, 그것도 라이딩 중이라서 펑크난 튜브 수선은 거의 불가능하고 예비 튜브 가지고 다니다가 교체만 하는 정도입니다. 집에 와서 펑크난 튜브 수선한다 해도 펑크 패치의 사용빈도는 그다지 높지 않더군요. 거기에 제가 입문 초기에 구입했던 펑크패치에 포함되어 있던 본드가 있는데, 보관 기간이 좀 되니까 자기 혼자 건조되어 정작 급한 상황에 쓰려고 하면 애만 먹이는 것 같습니다. 펑크패치의 불필요성을 강조하는 글이 아니라 구입하면서 참고하시라고 올리는 글입니다.

라이딩 성향에 따라 펑크가 나고 안나고의 차이가 있습니다. 말그대로 골때리는 돌밭에서는 1회라이딩에서 3~5번 펑크가 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번개표제품에 들어 있는 본드는 2년이 지나도 쓸 수 있더군요.
^^*)

보통 윗분처럼 하지 않나요^^?? ㅎㅎ
저도 항상 예비 튜브는 들고 다닙니다. 직접 펑크 자리 찾고 패치 붙이고 말리고 하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요~수선은 집에서^^ㅎㅎ

예비튜브하나정도 챙기시는건 필수구요 저는 스페셜사의 flatboy 를 사용합니다~
그냥 붙이기만하니까 편하고 좋더라구요~

예비튜브에 오만표~~ 야외에선 예비타야~ 수선은 집에서~

번개표에 올인~(왜 10자 이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