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자전거의 꿈을 품고 있는 사람입니다.
몇일전 사춘형님께서 저에게 선물로 주신 자전가 있습니다.
약 2년 가까이 된 자전거인데 형님께서도 선물받고 집에 모셔둔^^ 자전거죠.
캐논데일 F800 입니다. 새걸로 선물받은터라 받고나서 얼마나 기뻤던지...
동호회도 가입하고, 옷도 사고, 뭐도사고.... 아무튼 기쁨에 들떠있었죠...
받고나서 타이어 바람넣으려고 전문점에 갔는데... 헉 날벼락 같은 소릴 들었습니다.
자전거가 왜이리 크죠....제 키가 175cm인데 이자전거는 프레임이 20인치가 넘는 라지 사이즈라면서 185cm이상 되는 사람이 타야한다고 하더군요... 옷도사고 필요한 장비사려고 지갑 두둑히 체워갔는데.... 동네 돌아다니기엔 괜찮아도 장거리주행이나 산악용으로는 위험하다고 하네요.
기쁨도 잠시 이젠 머리가 조금 아픕니다. 저놈을 어찌해야 하나...
현명한 방법을 모색중인데... 회원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몇일전 사춘형님께서 저에게 선물로 주신 자전가 있습니다.
약 2년 가까이 된 자전거인데 형님께서도 선물받고 집에 모셔둔^^ 자전거죠.
캐논데일 F800 입니다. 새걸로 선물받은터라 받고나서 얼마나 기뻤던지...
동호회도 가입하고, 옷도 사고, 뭐도사고.... 아무튼 기쁨에 들떠있었죠...
받고나서 타이어 바람넣으려고 전문점에 갔는데... 헉 날벼락 같은 소릴 들었습니다.
자전거가 왜이리 크죠....제 키가 175cm인데 이자전거는 프레임이 20인치가 넘는 라지 사이즈라면서 185cm이상 되는 사람이 타야한다고 하더군요... 옷도사고 필요한 장비사려고 지갑 두둑히 체워갔는데.... 동네 돌아다니기엔 괜찮아도 장거리주행이나 산악용으로는 위험하다고 하네요.
기쁨도 잠시 이젠 머리가 조금 아픕니다. 저놈을 어찌해야 하나...
현명한 방법을 모색중인데... 회원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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