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을 바꾸면서 스템을 같이 줄였습니다.

유효탑튜브는 22.6inch(574mm)에서 22.25 inch(565 mm)로 줄고,
스템은 100mm에서 70mm로 줄였죠.

합계 674mm에서 635mm로 40mm 줄었습니다.

그 뒤로는 허리가 아픕니다.
자전거를 타고난 뒤 세면대 앞에서 허리를 숙이고 잠시만 있어도 뻐근해지죠.
컴 앞에 앉아 한, 두 시간을 지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스템이라도 다시 늘이면 치료될까요?

질문란에 있는 것드을 보면 대개는 늘여서 허리 아픈 경우가 많던데
이렇게 줄여도 허리가 아픈지요.

안장은 다리 길이에 0.888을 곱해 얻은 수치를 그대로 적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