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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V의 진실에 대하여...

jazz62006.01.17 11:12조회 수 2391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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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렙 플레티넘 사용자 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SPV가 폭스의 테라로직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말씀하시는데,
개인적으로 많은 의문이 들기에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MTB Q&A에서의 SPV나 스카렙등에 관한 많은 글들은 최근의 글까지 이미 읽어 보았구요,
3개월 가량 제가 직접 사용해본 경험을 토대로 질문을 드립니다.
먼저 제가 경험해 본 바에 의하면 절대로 폭스의 테라로직과 비슷한 기능을 가지지는 않았습니다.
저역시 구매 전 바빙제어 내지는 오토매틱 락아웃 기능에 가까운 기술로 알고 있었습니다만
포크 장착시 샵 미케닉 분과 스포월드의 담당 미케닉분께서는 그런 기능이 아니다라는 말씀에 가깝게 답변을 해 주시더군요.
(가깝다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두 분 모두 애매하게 그런건 아닌데....라고 부정확 하게 말씀을 하셨구요, 특별한 이유로 인해 샵에서 스카렙 슈퍼를 장착, 스포월드에서 스카렙 플레티넘으로 재장착 하였습니다.)
장착을 한 후 느끼기에도 그러한 기능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제 포크의 SPV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것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겠지요.
제 SPV의 기능에 의문을 갖기 이전에 과연 SPV가 정확히 어떠한 기능을 가지는가 궁금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샵의 미케닉 및 스포월드의 미케닉도 정확하게 설명해 주지 못하는 그 정확한 기능을 알기 위해
http://www.answerproducts.com/ 에 접속해 봤습니다.
위 홈페이지의 our technology 카테고리에서 SPV에 대한 정보를 찾아봤습니다만,
그 어디에도 바빙제어에 대한 문구나 오토매틱 락 아웃에 대한 문구는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SPV의 기능에 대한 바이커들의 오해가 있어서 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온리 댐핑 시스템이라는 의미 심장한 문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SPV 와 SPV Evolve는 단지 댐핑 시스템이며 업힐과 다운힐시 독자적인 핸들링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뭐 대충 이렇게 쓰여 있는 것 같더군요.
SPV의 기능 설명에 자주 등장하는 -물론 공식적인 기능설명이 아닌 왈바 유저들의 설명입니다- 테라로직에 대한 설명을 확인하기 위해 폭스사의 홈페이지에 접속했습니다.
테라로직으로 대신 불리우는 FX샥에 대한 페이지에는 당연히 테라로직 기술에 대해서 바로 알 수 있도록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풀리 오토매틱 락아웃' 심지어 '리지드' 및 '해머링' 이라는 단어까지 언급이 되어 있어서 저처럼 영어에 약한 분들도 테라로직에 대한 기능을 한번에 알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SPV가...실제로 많은 분들께서 말씀하시는데로 락아웃에 관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 일까요?
여기서 신기한 것은 많은 분들이 실제로 그같은 기능을 체험해 보셨다는 겁니다.
최근의 글에서도 많은 분들께서 그러한 기능을 체험해 보셨고 또한 체험하시고 계시다던데 그렇다면 왜 해당 홈페이지의 테크놀러지 설명에서 그러한 기능에 대한 언급이 없을까요?
글쎄요...여전히 제 포크의 SPV 가 정상적인 작동을 하지 않는 것 일 수 있습니다.
SPV 에어량이나 SPV 챔버 어저스터의 조절이 정확하지 않은 것 일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좌측하단에 130, SPV 챔버에 50, SPV 볼륨 어저스터는 시계 방향으로 5바퀴정도 돌려 놓은 상태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전 SPV에 그러한 기능이 원래 없지 않나 하는 의구심이 먼저 드네요.
단지 댐핑 시스템일 뿐이라는 문구 하나로 설명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SPV에 대한 정확한 근거 문구나 기술 설명에 대한 다른 글을 링크해 주실 수 있으시면 부탁 드리겠습니다.
SPV의 바빙제어를 느낄 수 있는 바이크를 경험해 볼 수 있으면 더욱 좋겠구요.
테라로직의 기능은 지인의 바이크로 경험 해 보았습니다.
봄날같은 날씨가 계속 되네요.
다시 추워지기 전에 시간내서서 즐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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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spv앞샥 뒷샥 사용합니다.
    이놈의 에어량 땜에 고생 좀 했습니다.

    에어를 많이 넣으면 업힐시 바빙이 확실히 없습니다.
    해머링시에도요..근데 이정도로 에어를 넣으면 내리막질시 넘 딱딱하죠
    내리막질시 샥이 출렁거려야지 제대로 충격을 먹어주는건데
    그역활이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샥이 출렁이려면 에어를 적게 넣어줘야 하는데 그럼 업힐시
    마찬가지로 바빙이 많이 생기지요

    올라갈땐 에어 많이 넣어주고 내려갈땐 뺴주고 이렇수도 없잖습니까? 끄~응

    mtbr.com의 fork 리뷰를 보면 spv시스템 평가가 매우 좋습니다

    그 기능을 제대로 사용못하는건지 갈수록 첩첩산중 입니다.
  • 한말씀 드립니다. SPV 3Way 리어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테라로직은 스페셜라이즈드 사의 에픽에 장착된 브레인 리어샥과 같은 기술로, 위에서 내리누르는 방향의 충격에 대해서는 반응하지 않는 시스템으로써 알고 있습니다. 이전, 테라로직 포크가 장착된 핸들바를 잡고 눌러본 경험에서는 완전히 리지드한 느낌으로 전혀 동작하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SPV의 느낌은 이것과는 다릅니다. 포크가 아닌 리어샥이지만 경험에 비추어 말씀 드리자면,
    현재 타고 있는 spv 3way의 성격은 이렇습니다. 작은 충격은 잘 받아주지 않습니다.
    예전 자전거에 장착되어있던 FOX의 AVA 리어샥의 경우, 에어량에 따라 SAG가 변화함과 동시에 적을때는 무른 느낌으로, 많을때는 단단한 느낌으로 사용했습니다만
    이에 비해 spv리어샥은 에어량에 대해 초기 SAG치만 달라질 뿐, 에어량의 적고 많음에 상관없이 작은 충격에는 덜 반응하고 큰 충격에는 잘 반응한다는 느낌입니다.

    위 두 비교에서 사용된 프레임은 산타크루즈의 슈퍼라이트 03년식과 게리피셔의 케익 04년식으로, 프레임에 따른 약간의 차이도 감안할 부분이긴 하겠습니다만 둘 다 싱글피봇 프레임임을 생각해보면 매우 큰 차이가 있지는 않을것으로 예상해봅니다.

    결론적으로 SPV기술은 충격량에 따라 컴프레션 댐핑 속도를 샥 자체에서 제어해주는 기술이 아닌가 생각중입니다. 본문에 요구하신 정확한 근거문구나 기술설명에 대한 검증된 글이 아님에 양해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폭스테라로직100mm샥을사용하다 2006.1.17 트레블조정된다고하는 스카렙 플레티넘으로 교체읍니다
    테라로직은 항상잠긴 상태로있다가 충격이왔을때 풀려서 동작하다가 충격이없으면 다시잠김니다 확실하게잠김으로써 바빙전혀없읍니다
    스카렙플레티넘 압력에대해서문의드립니다
    구매샵문의하니 제몸무게가75kg으로 밑125 위65로 셋팅하였읍니다
    압력맞나요
    부드럽게 딱딱하게할려면 어떻게해아하나요
    그리고spv레바는 어떻게사용해아하나요
    위두분 한수부탁합니다 그리고 고수님의조언부탁합니다
    라이딩후 테라로직과의 성능비교를 올리겠읍니다
  • 걍 손가락 테크닉을 연마해서 락을 직접 걸고 풀고 하는게 좋을듯...-_-ㅋ
  • Where lesser systems suffer compression spikes or harsh transitions from a locked out to an open state, SPV Evolve is the only damping system that improves your bike's handling characteristics while climbing and descending.
  • spv설명입니다.

    결론은 "올라갈때도 좋구 내려갈때도 좋다" 쩝~~

    왜좋죠??
  • jazz6글쓴이
    2006.1.17 13:26 댓글추천 0비추천 0
    gsstyle님...에어를 많이 넣으면 딱딱해 지고, 딱딱해 진 만큼 바빙이 줄어드는 것은 모든 에어샥의 공통이지 특별히 SPV의 기능적인 면이 보여지는 것은 아닌 듯 싶습니다.
    eisin77님...SPV가 폭스의 테라로직 처럼 관성에 의해 위에서 반응하는 힘과 아래에서 반응하는 힘을 구별하여 샥의 반응 유무가 결정되는 것이 아닌 댐핑 속도에 관한 제어 기술이라면 바빙에 대한 거의 완벽한 기능을 보여주는 테라로직과 비교가 될 수 없을 듯 합니다.
    왈바의 사용자 분들께서 말씀 하신 바빙이 없다라던가, 테라로직-그들의 홈페이지에는 유니크 어빌리티라고 말하더군요-과 비슷하다 라던가,
    심지어 위에서 누르면 안들어간다 라는 말은 단지 댐핑 시스템만으로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기능이 실제 있다면 댐핑 시스템이라고 명명하지 않아야 하는것 아닐까요?
    또한 실제로 어떠한 충격량 이하에서는 샥이 반응을 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테크놀러지 카테고리의 최상단에 있는 SPV 기술설명 페이지에 왜 그에 대해 언급이 되지 않는지가 궁금합니다.
    없는 기술도 있다고 하고, 0.1%만 포함되어 있어도 그 성분을 대문짝 만하게 표기하는게 요즘의 광고행태인데 이해 되지 않습니다.
    eisin77님 말씀처럼 적정새그를 유지하기 위해서 충분히 에어를 주입해도 큰 충격에는 잘 반응한다는 말씀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되지만 올라타도 전혀 샥이 먹지 않는다던지, 페달링에서는 샥이 먹지 않는 다는 많은 분들의 경험담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엘스워스님...스카렙 플레티넘의 아래 쪽 에어량은 몸무게의 65%~85% 정도까지 주입하시면 됩니다. 125정도면 75% 정도에 해당되니 적당하겠네요.
    위쪽의 SPV 쪽의 에어량은 스카렙 플래티넘=SPV Evolve 에 해당하구요 체중의 30~40% 이니 중간값으로 계산하면 57.75, 40%로 계산하면 사용하시는 66이 나오네요.
    SPV 레버는 SPV 볼륨 어저스터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SPV 볼륨을 조절 할 수 있는 장치이구요, 포함된 육각 렌치를 SPV에 꽂고 그에 맞는 육각렌치를 꽂아서 사용합니다.
    시계 방향으로 돌릴수록 육각볼트(?) 부분이 샥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따라서 에어 챔버의 보륨이 작아지게 됩니다.
    최초 반시계 방향으로 완전히 열어놓으신 후 라이딩을 해 보시고 바텀아웃이 되는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 샥이 너무 무를경우 1/2 바퀴씩 오른쪽으로 돌려가며 조정하시면 됩니다.
    엘스워스님께 말씀 드린 내용들은 모두 메뉴얼 또는 기술문헌에서 찾아낸 내용으로 참고하셔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한가지 더 말씀 드리면 100mm 포크의 경우 18~24mm의 세그를 유지하면 된다고 메뉴얼에 나와 있지만 제 경우에는 에어압 만으로는 그정도의 세그가 나오질 않았습니다.
    SPV의 어저스터를 시계방향으로 5바퀴 정도 돌려서 현재 그 정도의 세그가 나옵니다.
    그 전에는 손으로 눌러도 -물론 체중을 실어서-샥이 거의 다 먹을 정도 였습니다.



  • 질문자님, 바빙은 샥서스펜션 트레블의 부산물이고
    그걸 제어하는 방법을 댐핑에서 잡아주기 때문에 댐핑시스템의 형태로 표현한 걸겁니다.
    여기는 SPV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이메일 주소를 주시면 제가 분해해서 찍은 사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이해하시는데 참고가 될 겁니다.
  • 어쨌든 결론적으로 SPV는 바빙제어를 위한 자동 락아웃 시스템 맞습니다.
  • jazz6글쓴이
    2006.1.17 13:58 댓글추천 0비추천 0
    valtop님.... 먼저 감사 드리구요, jazz6@netian.com으로 부탁 드립니다.
    혹시 테라로직을 경험해 보셨는지요.
    테라로직의 FX와 SPV 댐핑 포크를 비교해서 어느 정도나 느낌의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FX는 거의 락아웃된 포크의 느낌이니 락아웃된 포크와 비교해도 괜찮겠군요.
    개인적으로는 락아웃된 포크나 FX 포크의 느낌을 전혀 SPV에서 느낄 수 없기에 이렇게 질문들 드린거 거든요.
    샵에서도 그렇고, 포크 자체도 스포월드에서 직접 장착했는데 특별히 제 포크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또 한가지. FX와는 달리 스카렙에는 적정 새그라는게 있는데, 이게 또 락아웃이 된다는 말과 서로 맞지 않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FX의 경우는 트레블이 전혀 먹지 않은 상태에서 락이 고정되어 있다가 아래에서 반응하는 힘에는 샥이 먹는 개념인데, 스카렙은 적정 새그인 18~24mm를 먹은 상태에서 락아웃이 된다는 말인지요?
  • SPV에 락기능은 없습니다. SPV를 굳이 폭스와 비교하자면 프로페달(RP3리어샥에 사용) 정도..
  • 한말씀 더 드려봅니다. 제 생각으로는 폭스의 테라로직과 SPV는 근본적으로 다른 성격의 다른 라이딩 형태를 지향하는 샥인것 같습니다.
    일테면, '바빙'이라는것은 라이더의 페달링 힘을 샥이 흡수함으로써 구동계로 가야 할 힘을 일정부분 샥이 흡수해 낭비해버리는 '단점' 이라고 생각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바빙을 제어하기 위해 관성장치를 이용함으로써 폭스의 테라로직은 페달링에 의한 바빙은 완벽에 가깝게 없앨 수 있었지만, SAG를 원천적으로 없애버림으로써 실제 라이딩 시 노면의 凸부분의 충격에는 반응하나 凹부분에는 반응을 할 수가 없습니다.
    즉, 짧은 트래블의 공격적인 XC 성향으로서 어느정도 승차감을 버린 측면이 있습니다.
    SPV는 보다 긴 트래블의 프레임에 장착되면서 페달링시의 바빙을 '어느정도' 줄여주는, 보다 절충적인 성격의 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shock absorber'라는것이, 지면의 요철에 따라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본체에 전해지는 충격을 상쇄시켜 주는 목적임을 생각 할 때, 테라로직은 샥 본연의 기능을 어느정도 버리고 레이싱에 무게를 뒀다고 생각 할 수 있겠고, SPV는 샥 본연의 기능인 충격 흡수에 충실하면서도 필수불가결하게 나타나는 바빙을 어느정도 '개선'했다는 정도로 생각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샥 자체적으로 '댐핑 정도를 조절함으로써 샥의 움직임을 제어'한다는 점에서 테라로직과 SPV는 비슷한 개념이지만, 사용용도의 접근 시각이 다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재즈님,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락기능의 의미는 바빙제어를 위해 '댐핑을 잡아준다'는 의미로 적었습니다.
  • 답변에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내용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만, jazz6 님의 문제해결방법은 설명모델만들기, 즉 과학도의 전형적 모습이군요. 저도 그쪽일을 합니다만 실제 한국인 과학도 중에서도 jazz6님 처럼 논리력을 가진사람 흔치않습니다. 고찰한답시고 써봐야 과학의 탈을 쓴 미신이 대부분이더라구요. 계속 앞뒤안맞게 우기다가 상세한 설명이 들어오면 대개 화내면서 썰렁해지며 끝나죠. 한국사람이라서 그런가? 하여튼 부러워서 써봤습니다
  • valtop님 'SPV는 바빙제어를 위한 자동 락아웃 시스템' 요거 좀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셔먼을 사용했었는데 도무지 이해가 안되어서요
  • 이야 전문적인 이야기가 많네요. 흥미롭습니다.
    개인적으론 갑자기 턱 떨어지는 느낌의 테라로직보단
    마니또의 SPV가 느낌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 메일주소를 주세요 포워딩 시켜드릴께요..
  • 페달바빙은 포크(& 샥)의 로우 스피드 컴프레션 댐핑과 관계 됩니다.
    마니또의 SPV는 별도의 조절 노브 없이 에어압과 에어 볼륨만으로 로우컴프레션 댐핑을 조절해주는 기능인데... 로우 스피드 컴프레션을 담당하는 별도의 댐퍼를 하나더 장착한 구조가 아닌... 기존 TPC의 발전된 구조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SPV에어를 많이 넣을수록 로우스피드 컴프레션 댐핑 뿐만 아니라 하이스피드 컴프레션 댐핑속도까지 영향을 끼칩니다.
    SPV에어압과 약간의 관계성이 있는 SPV볼륨은 컴프레션 댐퍼의 작동 범위뿐만 아니라 포크와 샥의 성질을 리니어함부터 프로그레시브하게 변화 시킬 수 있습니다.
    고로... 컴프레션 댐퍼를 이너시아 밸브로 완전 닫아버리는 폭스의 테라로직과는 작동 방식이나 개념부터가 전혀 다릅니다.
  • valtop님 제 메일은 toadboy@yna.co.kr입니다
  • veltop님 저도 좀 보내 주십시요~
    yungkuan@naver.com입니다
    감사합니다~^^
  • jazz6님 에어량 잘알겠읍니다
    감사함니다............
  • valtop님 저도 메일좀부탁합시다
    k8435111@naver.com
    감사합니다.....
  • 저도 메일 좀 받을 수 있을까해서요...
    idy0702@hanmail.net
    부탁드립니다 veltop님 꾸벅,,,,
  • 저같은경우는 뒷 SPV 4 WAY 샥을 사용중입니다.

    현제 충분히! 바빙이 없어짐을 느꼇구요
    친구의 다른샥에서는 엄청난 바빙을 느꼇습니다

    왜 그럴까요?
    과연 그게 전혀 도와주지 않는거일까요?

    도와줍니다
    당연히
    그걸 메이커에서 설명 안해줘서 못믿겠다?
    그렇다면 만약 헤드셋에서
    크리스킹이 튼튼하다, 부드럽다, 단단하다 등등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보고
    대체로 많은의견을 선택을 하는게 보통이지요

    그런데 메이커에서
    단순히 그냥 튼튼하고 편안한 핸들링을 만들어준다 라고만 말을하면

    다른 부드럽다거나 단단하다거나 하는 느낌은 묵살돼어야만 돼는건가요??

    그렇기에 제 생각에서는 SPV가 바빙을 안먹어준다? 메이커에서 말 안했으니까? 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직접 느낀것들 택하는게 알맞지 안을까요?

    혹시 압니까 세팅이 잘못 됐다거나 샥이 불량이라거나

    이러는 저러든
    저의 경우에는 확실히 바빙이 없었습니다
    제가 바빙이 없었다는것에 대해 다른분께서는 바빙이 있네 어쩌네 하고 태클 걸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제 의견일뿐이지 제가 이 시스템을 만들고 제가 설명해서 판매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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