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뎀핑 기능입니다. 마니또의 고유 댐핑 시스템을 지칭하는것 뿐입니다.
tpc+는 아마(아마입니다^^;;) 다른 뎀핑 시스템과는 달리 오일의 흐름을 완전히
막지는 않습니다. Xvert 2001년도판에선 적어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리바운드
조절폭이 그냥 사람힘으로 눌러 비교했을 때는 좁은것처럼 느껴집니다.
피스톤 내에 오일이 흐르는 통로가 2개로 되어 있는데 하나는 얇은 판때기와 세지않은
스프링으로 눌려 있어서 압력에 먼저 움직이고 압이 세지면 다른 통로인 파이프 쪽으로
흐르게 되어 있는데.... 아 설명하기 참 어렵구만요^^;;;
불편한 점은 타면서 자신에게 맞는 리바운드를 구하는것이 좋다는 것이고
장점은....글쎄요...이미 spv가 나온 시점에서....-0- 그래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멀컹멀컹한 느낌을 좋아해서....
TPC는 컴프레션 뎀핑부에서 +와 달리 판때기로 된 벨브가 1개입니다.
방금 가장 최근의 TPC샥인 스플라이스시리즈 메뉴얼을 보니 약간 변형이 된듯도 하고
뭐 어쨋든 기능은 뎀핑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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