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가 더 튼튼하게 되있고... 샥 트레블도 길고... 헤드앵글 낮고... 그대신 무겁고... 비싸고...

올마보다 프리차가 더 험하게 탈순있지만 무게가 더 나가겠죠?
그리고 올마의 개념은 확실히 나뉘진 않고 약간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하여튼 이만패쓰

대충말해서 분류할때 xc<올마운틴<프리라이딩<다운힐 이런순으로 험한길을 탄다고 보시면되고요 물론 그냥 알기쉽게 설명드리면 다운힐과 비슷한 길도다니면서 어반연습도 가능하고 올마운틴으로 뛰어도 되고 물론 프리차도 무겁긴합니다만 다운힐처럼 많이 무겁진않고요
다운힐과 올마의 중간형태를 가진 말그대로 프리하게 타는 잔차의 컴셉이지요^^ 어반하고싶으면 어반/점프/올마운틴 산타기/다운힐 등등 여러 영역을 커버하기위한 말그대로 프리하게 타는 잔차컨셉 ^^ 굳이 무게가지고 논하자면 모델마다 틀리고 비싸면 가벼운거 만치만 그런건 빼고 그냥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알기쉽게만 말씀드리면 그렇습니다 ^^

위에 분들 말씀대로고 첨언을 조금 하자면, 메이커들이 내놓는 기계적 사양으로 보면풀샥의 형태에 리어휠트래블이 4~5인치 앞샥은 100~130mm 정도의 자전거를 통칭으로 하는 거 같습니다. 요즘 올마개념이라면 거의 이범주에 들어 오지 않을 까 합니다.

여기 왈바어딘가에도 나와있을 듯 싶은데요. 프리라이딩이라함은 일정장르를 꼽는게 아니라 그범위가 광범위합니다. 말그대로 자유스러운 라이딩이죠 하고 싶은데로. XC도 레이스가 아닌 즐기는 차원이라면 프리라이딩범주에 속하며 점프 드랍 다운힐등등도 레이스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프리라이딩이라 할수 있습니다. 다만 극단적인 드랍이나 점프등은 익스트림 프리라이딩이라고 칭하기도 하고요. 그러나 흔히들 명확한 구분이 없는 분류라 약간 과격하게 라이딩을 하면 프리라이딩으로 칭하기도 하죠. 우리들이 흔히말하는 XC와 다운힐사이에 올마운틴과 프리라이딩이 위치하는데, 올마운팅은 XC쪽에 프리라이딩은 다운힐 쪽 개념으로 많이들 정의하시더라구요.^^ 올마운팅이라는 용어는 최근 세분화되고 라이딩성향이 많이 분류되면서 생산업체에서 분류하기위해 내놓은 또다른 분류라고 생각됩니다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