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쉬세요. 조금만 고생하시면 즐겁게 타실 수 있습니다. 순간의 선택이 중요해요.
저도 예전에 발에 금간 상태에서 산뽕을 잊지 못하고 산으로 출격했다 신경계 손상을 입어서 1년 넘게 고생하고 있습니다아..

저는 수술 2일 후 퇴원해서 3일만에 마구 돌아다녀씀다. ^^
저는 갠적으루 아플수록 돌아다닙니다. 가만 누워이씀 근육두 굳고 뻗뻗해져서 더 아프더군여. 하지만 그에따른 부작용두 만슴다.
윗분 말씀데루 무리가 따른다면 궂이 활동하실 필요없슴다.

하지만 저나 다른 맹장 수술하신분을 보면 10일정도면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크게 불편함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산악은 안되게지만 로드 주행은 재활을 하는데 있어서 조으리라 생각됩니다. 빠른 시일내에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조금만 더 쉬었다가 괜찮아진다면....
MTB타고 즐겁게 라이딩하시길....

뭐가 그리 급하신지~~~ 비록 작은 수술이지만...좀 더 몸을 추스리고 따뜻한 봄이 되면 타세요.

수술후 몇일 지나니 일상생활에 별 불편한건 없었던것 같읍니다만,
무리하시면 않좋겟지요....

전 맹장 좀 오래놔뒀다가 좀 큰수술받았는데
자전거 타고 실밥때러갔다 왔습니다...
배에는 별로 힘이 안들어가니까 괜찮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