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산악용 잔차에는 벨을 달고 다니지 않고 있는데, 산에서야 필요성을 못느끼지만, 도로나 특히, 인도에서는 필요한 것 같은 데, 왜? 대부분의 라이더들은 종을 달지 않을 까요????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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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대 안나잖아요 ㅋㅋㅋ
저 같은 경우는 라이트 2개 속도계, 샥 리바운드 조절 버튼
달고 나면 더이상 달 자리가 없어요...
종은 입에 답니다.
"저기 실례합니다아아~"ㅋㅋ -
입에 단다라 ㅋㅋ 인도에서 필요없습니다.. 인도에서 안 타니까요-_- 자전거는 차로 분류..
전 인도에서 타면 최대한 천천히가고 행인들이 알아서 비켜주실 때까지 뒤에서 천천히 갑니다.. 인도는 보행자를 위한 길이라.. -
딸랑이 대신에 입이 있잖아요. "죄송합니다.", "왼쪽에 자전거 요." 등등, 듣는 분들도 괜찮은 것 같고요. 연세 있으신 분들은 딸랑이에도 놀라시는 분 계시더군요. 그리고 한가지 더 무게도 줄일 겸.....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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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저는 손으로 울리는 벨은 없고 조그만 종은 하나 달고 다닙니다. 등산하시는 분들 사용하시는것과 같은걸로.. 움직일때마다 딸랑딸랑 작게 소리가 나서.. 보행자 뒤에서 갈때에도 놀라시지 않을정도로만.. *^^* 소리없이 갑자기 스르륵 지나가는것도 실례가 되는것 같아서..ㅎㅎ
산에서도 좋습니다.. 작은 종소리로 인기척을 내어 드리는 정도라서.. -
산이 아닌곳에서는 도로로 다니기 때문에 종이 필요없습니다. 자동차 탄 사람이 종소리를 알아들을수는 없겠죠.
산에서는 종치면 등산객들 갑자기 놀라서 오히려 제가 가려던 빈 길 쪽으로 화들짝 놀라면서 피하십니다. 입에 단 종을 쳐도 돌아보고 잔차보고 놀라는 분들이 계셔서 다른 좋은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허브의 라쳇(메뚜기)소리를 이용하는 겁니다. -
죄송하다는 그말이 정말 정감가고 서로배려하게 만드는것같아요 ^^
전생활잔차탈때도 종있지만 안씁니다 죄송합니다 지나가겠습니다 아이나 노인분계시면
속도도 훨씬 천천히 ^^ 스탠딩으로 콩콩뛰어가세요^^ 넝담 종소리 딸랑거리는거
길거리가다가 뒤에서 잔차가 휙하니 딸랑딸랑 거리면서 지나가면 짜증나죠^^
말로하는게 서로더 정감있고 배려가 잘되는거같고요 저도 도로 타버릇하니 도로가 더 편하더군요 그리고 도로에선 차소리땜에 종소리 안들리죠 ㅎ^^ㅎ -
xt 림브레이크를 사용중입니다. 벨이 필요 없긴 하나 참 죄송스럽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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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T자길에서 행인 튀어나올지 몰라서 미리 땡땡쳐주고 가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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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도와 자전거 도로 가 겸용 으로 만들어 진곳이 많지 않은가요...
그럼므로 차도 보다는 인도쪽이 더욱 안전하다고 생각 됨니다..
차도에서 자전거 타다 차와 KISS 하면 나만 억울하지 않을까요..
우리 모두 인도와 자전거 전용도로가 중복된곳은 이곳을 이용합시다..
(그럼므로 자전거딸랑이는 필수) -
딸랑이 뒤집어서 달고 다닙니다. 윗분말씀하진 인도와 잔차도로가 같이 있는곳에는 딸랑이 정말 필요하죠. 그러나 행인들 왠만해선 안비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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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전거겸용도로의 문제는 보행자들이 주로 자전거도로를 이용한다는 겁니다.
사람 심리가 깔끔하게 빨간색으로 포장되있는 길을 좋아하는지
10m폭의 넓은 인도에서도 넓은 길 놔두고 꼭 2m폭 정도의 자전거도로로 보행하더군요.
서울시내 자전거겸용도로에서는 자전거못탑니다.
그냥 도로로 가거나 자전거 겸용도로가 있는 인도의 "자전거도로가 아닌곳"으로
타셔야 사람과 충돌할 위험이 적습니다 ㅋ. -
제가 아는분 강원도에서 야생맷돼지가 길을 가로막고 있길래 버릇처럼 종쳤다가 인생 종칠뻔한분도 계십니다. 종이란게 버릇입니다. 없으면 안치게끔 운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횡단보도 건널때 혼자 건너게 되면 에어자운드는 필수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신호등은 무시하는게 남는거다라고 생각하는 운전자가 너무 많아요. 횡단객이 있어도 그사이로 지나가는 놈들이 있고 카파라치 부활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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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멧돼지 대박입니다 하하~
XT림브레이크 사용하시는 분들은 따로 딸랑이 달 필요가 없으시죠 ^^
저도 혹시나 해서 딸랑이를 달고 다니긴 하지만 장거리 도로를 달릴 때 앞에 가는 라이더에게 뒤에 차가 온다는 신호용으로 사용하는 것 이외엔 쓰지를 않게 되네요
인도에서 지나가는 분들에게 딸랑거리면 왠지 버릇없어 보일 것 같아서 "실례합니다 ~ 먼저 지나가겠습니다 ~" 라고 합니다 -
특히 밤에 인도로 다닐때 자전거용 도로 같이 있는 곳.... 딸랑 거리면 못 들었는지 뒤도 안 돌아 보다가 가까이 가면 살짝 돌아 보는데... 천천히 왼쪽으로 가면 어이없게도 왼쪽으로 들이댄다는 ㅡㅡ;; 저기요 이래도 시선이 곱지도 않고 어떤분은 그냥 지나치면 깜짝 놀라지는 분도 계시고 뒤에서 부터 계속 딸랑딸랑 해야지 겨우 비켜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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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저전거가 딸랑거리면 ...... 왜 사람이 비켜줘야 합니까 ?
어렸쓸때 부르던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 자전거가 나갑니다." 이러한 노래를
부르고 자라서 그런가요.
저는 "사람>자전거>차량>불도져>탱크>미군들의 탱크견인차량" 라고 생각 됩니다. -
밤에는 라이트빛을 사람이 볼 수 있게 맞춰주면
사람들이 뭔가가 오는걸 알고 피하더군요 -
종을 울려도 비켜주지 않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띵띵"하는 소리가 너무 약한듯 합니다.
입으로 "빵빵"하면 효과가 더 좋더라구요. -
정답은 "입이 종을 대신한다"인 것 같군요,, "죄송합니다", "먼저갈께요"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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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갈께요 -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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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선 필요없고 산에서 입으로 미안합니다 혹은 죄송합니다 지나가겠습니다 라고 말하면 일반 딸랑이보다 더 좋은 인상을 심어 줍니다. 가끔은 화이팅이라는 격려와 찬사도 받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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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게보다는 공기저항이 짜증나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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