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 전에 계단에서 내려오다 한쪽 핸들을 놓쳐서 난간에 꼬라박은 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인 즉..앞브레이크 레버가 길게 잡히도록 셋팅되어 있어서 레버를 잡다가 손이 그립에서 떨어져 나갔으리라 생각이 들더군요.
레버가 길게 잡히도록 셋팅한 이유인 즉..ㅡㅡ;
앞브레이크 패드 간격을 제가 원하는 셋팅으로 맞춰놓으면 스탠드에 세워서 돌릴땐 림에 닿지않던 패드가 주행중에만 이상하게 사각사각 닿는게 아니겠습니까..림이 휘었나 해서 수십번씩 봐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소리가 안 날만큼만 벌려놓은 결과 레버가 제대로 잡히지 않는 상태로 방치하게 된 것입니다.
셋팅에 안일했던 바 무참히 난간에 내동댕이쳐지는 결과를 낳게 되어 쪽팔리고 무척 후회됩니다.
예전에 샾에서 물어보니 QR이 덜 조여서 유격이 발생하는 게 아닌가 하더군요. 그래서 적당히 꽉 조여도 똑같아서 위의 조치를 취한 겁니다.
혹시 QR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 아닐지...아니면 뭔가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지 궁금합니다. 제 모자란 셋팅 실력에 조금만 도움을 주셔요..ㅠ.,ㅠ;
그 이유인 즉..앞브레이크 레버가 길게 잡히도록 셋팅되어 있어서 레버를 잡다가 손이 그립에서 떨어져 나갔으리라 생각이 들더군요.
레버가 길게 잡히도록 셋팅한 이유인 즉..ㅡㅡ;
앞브레이크 패드 간격을 제가 원하는 셋팅으로 맞춰놓으면 스탠드에 세워서 돌릴땐 림에 닿지않던 패드가 주행중에만 이상하게 사각사각 닿는게 아니겠습니까..림이 휘었나 해서 수십번씩 봐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소리가 안 날만큼만 벌려놓은 결과 레버가 제대로 잡히지 않는 상태로 방치하게 된 것입니다.
셋팅에 안일했던 바 무참히 난간에 내동댕이쳐지는 결과를 낳게 되어 쪽팔리고 무척 후회됩니다.
예전에 샾에서 물어보니 QR이 덜 조여서 유격이 발생하는 게 아닌가 하더군요. 그래서 적당히 꽉 조여도 똑같아서 위의 조치를 취한 겁니다.
혹시 QR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 아닐지...아니면 뭔가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지 궁금합니다. 제 모자란 셋팅 실력에 조금만 도움을 주셔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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