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끌바죠... ㅎ,ㅎ

무조건 거의 끌바 멜바..입니다.. --;;

외국에서처럼 스키장등에 있는 MTB파크라던지, 혹은 임도가 잘 발달되어 있는 코스에서는 차량을 이용하여 싣고 올라가기도 합니다만.. 한국에서 대부분의 경우는 타고 or 끌고 or 메고 올라갑니다 ^^

다운힐이란게 그렇더군요... 대충 70%는 끌바멜바 30%정도는 잠깐씩 탔다 내렸다...;;;

뭐빠지게 1시간동안 죽어라 끌고가서 5분만에 쓩 내려오면 많이 아쉽더군요 야주 많이...-ㅁ-;;

대부분 끌바 멜바 엔진이 좋아서 허벅지의 장력이 좋아지고 근육의 텐션이 높아지면 타고 올라가기도 한다는 ^^ 대부분 끌바나 멜바고 간혹 임도가 꽤 있는곳은 잔차운반이지만 흔치안습니다
저희나라는 지형의 특성상 나름데로 익스트림하고 순간의 스릴을 즐길곳은 많은것같은데 긴딴힐 코스는 아직잘모르겟네요^^ 바람을 가르며 쿵쾅 주르륵 스륵 딴힐의 묘미 해보지도못했지만 마음은 벌써 하늘을 날아가는것같네요 ~~~~~~~~쿵 어이쿠야~!

보통산도 웬만하면 끌게 됩니다.
딴힐잔차를 무시하시면 고달픕니다. 큭

저도 처음엔 열번도 넘게 쉬면서 메고 갔던 코스를 두달 정도 후에는
논스톱으로 메고 갔습죠.
멜바는 심폐기능 강화와 근력강화에 탁월합니다.

심페기능 강화 근력강화에다 순발력도 ..ㅋ

근데.
무주 리조트 산악자전거 코스장엔 아마 리프트로 태워줄태죠??

근데 스키가 잼있을까 딴힐잔차가 잼있을까..둘다 비슷할까요?

내리막 공포증이 있어서 전 엄두를 못냅니다만..ㅋ

초보라면 절대 다운힐MTB를 사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