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에서 차이가 나겠죠.. 그리고 기어변속의 정확성 그리고 견고성등등의 차이가 나겠죠
하지만 엔진 즉체력이 좋으면 철티비두 충분히 그것들과 견줄수 있습니다..

저가에서 무게나 변속성 솔직히 체감 못합니다 거의 21단짜리 거의 뒷드레일러 알투스고요
대신 한가지 뒷드레일라 행어가 분리형이라는 차이점말고는 딱히 없을듯...프레임조금은 좋겠죠 산악 자전거라고 공산품 규격테스트 통과한거니 강도가 틀리긴하겟지만 솔직히 21단에서 생활잔차알티비랑 산악입문 21단 이랑은 무게차이같은건 기대안하시는게 좋습니당..솔직히... 그런 시간단축의 차이는 잔차바꾼다고 안생깁니다 정말입니다 27단 데오레 당장준다고 오르막 막쉽게 올라가는거 아닙니다 검색을 조금더 해보세요^^ 하지만 분명 수월하다는 느낌은 들죠 당장 확바뀌타보면^^

엠티비가 낫긴 나을 겁니다. 철티비 수준도 여러가지니까 거기에 달렸겠지만요.
문제는.. 작은 차이가 결국에는 퍼지느냐 수월하게 가느냐를 결정합니다.

산에서 타는 것을 고려하고 만든 자전거와, 산에서 타는 경우를 고려하지 않고 만든 자전거 차이입니다.
일반적으로 타는 경우는 거의 차이가 없겠지만, 산악 지형에서 탈 때는 프레임의 강도나 안정성에서 차이가 나겠죠~

산이라고 보기엔 좀 아닌데요 아무튼 산처럼 험한(?)지형에서 유사를 타고 놀았는데 브레이크 케이블이 끊어지더군요 _-; 큰일날뻔했죠 그리고 저는 솔직히 엠티비 없어서 요즘도 가끔 그냥 유사타고 노는데 아쉬운대로는 탈만해요..ㅋ 브레이크문제랑 가끔 펑크가 나서 그거 좀 짜증나는거 빼면 그냥그냥 탈만하던데 무게는 유사.. 풀샥이라 상당히 무거워요 ㅎ

2006년 현재 21단을 입문용이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보통은 Shimano Deore 27단, 최소한 Acera 24단 이상을 입문용이라고 부르니까요.
위에 입문용이라고 쓰신 부분은 아마도 Tourney급 정도 부품 일부 사용한 알미늄 프레임의 유사산악자전거를 말씀하시는 걸로 생각됩니다. 그정도라고 해도 무게나 구름성에서 생활자전거보다 약간은 유리하겠지만 10분 거리에서 몇초나 기껏해야 몇십초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