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 효과 있습니다.. 눈에 띄게 보입니다...

요즘 프레임엔 그다지 필요하지않다고들 하시더라구요...추가되는 것은 무게뿐이라고....일단
부스터에 의존하게 되는 프레임이라면 그건 말 다했다고 봐야죠^^ 그리고 왠만한 프레임이
'wnstj20000' 님 잡으신 것 처럼 잡으면 눈에 보입니다^^ 실제 주행시 산에서나 도로에서나 그정도의 악력으로 브레이킹 하신다면 그 전에 뒷바퀴 잠기어 슬립이 나지요^^ 저도 살사나 카본부스터 장착해보려 했으나 그냥 말았습니다. 용도에 맞게 타고 프레임 수명도 감안하면 장착 안하는 것도 괜찮겠다 생각합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선택은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앞뒤 제동감의 차이가 싫어서 다는 것을 권장하는 편입니다. 부스터로 검색 해 보시면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부스터... 초짜시절엔 스포츠카에 있는 그 부스터인줄 알았슴... 누르면 엔진 폭주하는...;;

울 동네 자전거방 아자씨는 말발굽이라던데요. 흐흐..

최소한 스테이에 피로누적 시키기 싫다면 달아주는것이 현명하죠

피로누적이 되긴 하겠지만 부스터없어서 프레임 쪼개진 경우는 보지 못했습니다.
효과가 좀 더 있겠지만 추가비용과 추가무게도 생각을 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확실히 효과는 있는것 같읍니다.
조금 더 튼튼 해졌다는 마음에 기분도 업되더군요.

프레임의 강도보강이라기 보다는 브레이킹성능향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좀더 나은 감을 느끼실 수 있는데, 부스터를 달던 안달던 락이 되긴 합니다만, 그 시기가 중요 합니다. 부스터를 달면 보다좋은 타이밍에 브레이킹을 할 수 있습니다.
^^*)

효과 있습니다. 넓디디 한 놈으로 달면 케이블에 진흙이나 물 튀는거 효과적으로 막아주므로 바나나관 오염물 쌓이는거 효과적으로 막아주고 케이블청소 덜해도 됩니다. ㅋㅋ
물론 브레이킹 감이나 성능 향상효과 있습니다. (전 제사보다 젯밥에 관심...)

요즘 잔차는 필요 없게 만들었습니다... 뒷 삼각 부분을 볼줄 아신다면 //

잊을만 하면 올라오는 질문 이군요. 질문순위권입니다.

없어도 된다고 봅니다. 무게만 나가죠. 자신이 잘 브레이크량을 조절해서 쓰시면 없어도 된다고 봅니다.

있으면 없는것보다 뽀다구도 납니다....생활잔차랑은 일단 질적으로 다르니....뽀다구 무시할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