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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브라더스 xc-8 입니다 도움 요청합니다.

호밀밭의파수꾼2006.02.09 12:52조회 수 529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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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어떤 샥이길래 이리 저 애를 태우고 있답니다. 유저분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원래 딱딱한 샥입니까??
리바운드 올라올때 왜 그리 느립니까??
에어량은 얼마나 넣어야 합니까??
에어넣는 구멍이 하나 뿐입니까(왼쪽 윗부분)
락장치 되어있는 오른쪽편 아랫부분의 동그란 레바 같은것은 어디에 쓰는 물건입니까??
어디가면 정비를 받을수 있는지요??
제 주위에 화이트를 아는 분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도움을 간절히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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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메뉴얼을 구하시어 본인 체중에 맞는 적정 에어량을 넣으면 리바운드도 잘 될 것입니다.
    오른쪽 레버는 락과 리바운드 조절이구요.
    수입사가 첼로인데 A/S 받는게 만만치가 않습니다.
    수입사 아니어도 정비받을 수 있는 곳이
    바이크클리닉인데 여기도 필요 부품은 수입사에서 가져오더군요.
  • http://www.ekosport.com/wb_manuals/2005XCAirForks.pdf
    제품에 대한 매뉴얼이긴 한데 정확한 에어량같은것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참고만 하시구요.. 화이트샥이면 첼로에서 수입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쪽에 문의 하시는편이 빠르지 않을까요..
  • 제가 지금 그샥을 쓰고 있는데 제가 제일처음에 고민했던 점과 너무 똑같이 고민하고 계시네요^^;;

    저도 처음에는 일반샥들과 달라서 엄청 해멨습니다. 에어량은 얼마 넣어야 하며 리바운드는 왜이리 느리고 들어가는것도 희안하게 들어가고....그래서 저도 나름대로 공부하고 조언듣고 몇달만에 이렇게 님꼐 답변해드릴수 있는 형편이 되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얼마전에 정비를 받았는데 그후로는 엄청 부드럽습니다. 초입이 딱딱하고 들어가서 부터는 처음부터 트레블 끝까지 동일한 느낌으로 들어갑니다. 잔충격은 저의 못잡아줍니다. 대신에 큰충격은 제가 써본 결과 엄청 잘 잡아 줍니다.

    화이트샥과 레프티샥 페이스샥이 동일한 에어 카트리지의 샥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가는 느낌이 동일합니다.

    리바운드는 시드나 다른 xc용 샥에 비하면 느린편입니다. 그러나 저도 대회를 작년에 5곳을 나갔고 작년에만 거의 1000km가까이 탔지만 리바운드가 느려서 산을 못타겠네...라는 생각은 안했습니다.

    에어는 한곳에 들어갑니다. 제가 66~67kg인데 에어는 170~180넣고 탑니다. 다른샥들에 비하면 엄청 많은 양이지만 사용상 아~~무 이상없었습니다.

    락장치 밑부분은 리바운드 조절 레버인데 그다지 큰차이는 없습니다. 저도 정비는 클리닉에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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