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춥고 해서 요즘 브레이크 세팅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추운날 방구석에서..ㅎㅎ)
앞 브레이크는 레버를 깊게 세팅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샥이 마라톤이어서 눌러서 잠궜을때를 고려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깊숙한 레버감을 좌우로 통일시켜주려고 뒷 브레이크도 그렇게 세팅했습니다. 이번에는 브레이크 슈의 면도 신경써서 청소해주고 림에 최대한 평행이 되도록 세밀하게 세팅했습니다.
훌륭한 제동력이란 어떤것인가 궁금합니다.
이번 세팅으로 뒷바퀴가 부드럽게 잡히기 시작해서 잠기어 슬립이 발생하는 상태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게 되었네요. 그렇다고 제동거리가 특별히 길어진것 않는것 같습니다.
다만 주행속도가 확 줄어든다는 느낌은 없고 일정한 속도로 감속되다가 마지막 순간에 슬립이 나더군요. 더 솔직한 표현을 하자면 잡았을때 바로 반응하는 느낌이 아니라 구렁이 담넘듯 조용히 서버리네요.
음...이런 제동 현상은 제가 처음 느껴봅니다. 기존에는 잡으면 빡 하고 반응이 오도록 세팅했었는데 현재 상태는 좀 적응이 안되네요.
잡으면 바로 바퀴가 잠길정도로 단단한 제동력이 좋은가요? 아니면 마치 ABS 브레이크저럼 부드럽고 슬립없는 제동력이 좋은가요?
앞 브레이크는 레버를 깊게 세팅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샥이 마라톤이어서 눌러서 잠궜을때를 고려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깊숙한 레버감을 좌우로 통일시켜주려고 뒷 브레이크도 그렇게 세팅했습니다. 이번에는 브레이크 슈의 면도 신경써서 청소해주고 림에 최대한 평행이 되도록 세밀하게 세팅했습니다.
훌륭한 제동력이란 어떤것인가 궁금합니다.
이번 세팅으로 뒷바퀴가 부드럽게 잡히기 시작해서 잠기어 슬립이 발생하는 상태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게 되었네요. 그렇다고 제동거리가 특별히 길어진것 않는것 같습니다.
다만 주행속도가 확 줄어든다는 느낌은 없고 일정한 속도로 감속되다가 마지막 순간에 슬립이 나더군요. 더 솔직한 표현을 하자면 잡았을때 바로 반응하는 느낌이 아니라 구렁이 담넘듯 조용히 서버리네요.
음...이런 제동 현상은 제가 처음 느껴봅니다. 기존에는 잡으면 빡 하고 반응이 오도록 세팅했었는데 현재 상태는 좀 적응이 안되네요.
잡으면 바로 바퀴가 잠길정도로 단단한 제동력이 좋은가요? 아니면 마치 ABS 브레이크저럼 부드럽고 슬립없는 제동력이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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